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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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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란 정부에서 행한 국정의 잘한 점과 잘못된 점을

국회가 감사하는 일로 국정전반에 걸쳐

의원 전체가 전문분야별로 반()을 나누어

일시에 하는 일반 감사와 특별한 부분에 한해

특별위원회를 꾸려 수시로 하는 특별감사로 구분하고 있다

정부로부터 국정에 대한 감사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케 하고

증인의 출석과 증언(證言) 또는 의견의 진술을

요구할 수 있으며 이 국정감사의 결과에 따라

국가예산심리에 반영하고 공직기강 부정부패 감시 역할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이 중차대한 행사야말로

줄줄 새는 국민혈세를 근절시키는 동시 방패막이 되는

파수꾼의 임무와 권한이 주어지고

이를 소홀히 함은 국민에 대한 배신이며

직무유기에 배임행위로 처벌 받아야 마땅하다

근엄하고 정숙하고 때로는 살기 등등 휘두르는 회초리

칼부림 소리에 TV를 지켜보던 수 천 수만 국민들

가려운 곳 긁어주고 멍들고 상처 난 곳 꿰매고

어루만져 쓰다듬는 큰일 장한 일 하러

여의도로 보낸 상머슴 일꾼들!

하는 짓이 이게 뭡니까?

국민들 마음 허탈의 늪으로 빠지게 하는

자격미달 F학점 국회의원 이번 참에 과감히 걸러내야 한다

자기 표밭 선거구 내에 골프장 철수 운운

진언(眞言) 반 농담 반 인천 모 의원

국정감사장이 로비장소로 착각 하는 의원

지난번 감사장에 꾸벅 꾸벅 졸고 있는 감사위원

다음번에는 가차 없이 추려 내야 할 퇴관(退官)

한 번 쓰고 버려야 할 비닐우산으로 기억을 해야 한다

공평무사(無私) 하게 다루어야 할 법조문을

시행령 시행규칙 요사하게 변죽해

일선행정 유권해서 이현령비현령(코에 걸면 코걸이)식으로

자기네들 꼼수 놀음 실속 차리겠다는 문제점

탁월한 두뇌와 지혜를 총동원 해 이를 적발 고의

또는 실수로 저질러진 지적사항 엄중 문책 교정하는

최상 최고의 권력행사 육하원칙(六何原則)에 따라

가려내어 문책 시정하는 것이 국정감사다

국민의 공복(公僕)으로 서의 최상층급

우뚝한 자리에 선택받은 국회의원!

어쩌면 저렇게 미달(未達)의 인품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못난 자를 지점(指點)한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는

어느 노파 가슴을 두드리는 회한(悔恨)의 푸념이

문득 문득 생각이 난다

전문분야 아니더라도 책 좀 보고 공부 좀 하소!

의원 여러분!

지난날 여러분 선배님들 이러지는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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