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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찾은 조국 대표 “전두환 기릴 대상 아니다”, “…

일해공원 명칭 관련 주민 의견 모을 용역절차 6월 중 …

4개월간 공론화 진행, 올해 중 지명위원회 통해 결정   합천군이 지난해 지명위원회 권고 내용인 일해공원 명칭관련 공론화를 추진하기 위해 제3기관 선정을 마무리하고, 6월 중순정도부터는 공론화 작업에 들어갈 전망이다.합천군은 최근 공론화 추진을 제3 기관을 통해 진행하기로 하고, 수의계약으로 업체 선정절차까지 마무리했다. 선정된 업체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며, 용역비는 1,800여만원이다.합천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업체측에서 향후 공론화를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6월 2째주 정도부터는 구체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그동안 공론화 절차 추진에 있어 주민이 참여하는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는 것과 관련해 의견이 나뉘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용역 업체 선정 이후 협의 과정에서도 합천군은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는 것과 관련해 명칭 관련 일부 단체의 반발로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업체측은 다양한 방식을 통해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향후 기본 활동 계획에는 지역내 관련 기관 및 사회단체들에 대한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주민토론회와 공청회 등 주민의견을 모으는 절차를 포함하고 있다.4개월간 진행할 이번 공론화 작업을 통해 제출될 권고안은 이후 지명위원회에 상정되며, 지명위원회에서 현재 명칭을 유지 또는 변경에 대해 결정을 할 예정이다.한편, 합천군에서는 공론화 결과에 대해 필요할 경우 주민 여론조사도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다.또, 합천군은 이번 용역 결과를 지명위원회에 상정하여 결정된 내용에 대해서는 절차대로 경남도 지명위원회에 보고 상정해 최종 확정하는 절차로 나갈 예정이다.지난해 지명위원회에서도 명칭에 대한 분명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주민 공론화를 진행할 것을 제안하고 끝낸바 있어 이후 개최될 지명위원회에서는 명확한 결론을 내릴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합천군이 지명위원회 위원 중 민간위원을 확대하는 조례개정안을 발의해 놓고 있어 민간위원의 구성이 전체의 절반이 넘는 상황이 될 경우 이에 따른 변경된 지명위원회가 내릴 결정에도 어떤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신성범 의원 “경남 서부 4군 행정협의체 구성, 모임 …

‘일자리·주거·의료·복지’ 공동대책 수립 다룰 전망 경남 서부 4군(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국회의원, 군수 모임이 지난 6월 2일 거창에서 열렸고 이를 통해 4개군과 국회의원과의 정례화된 협의 및 소통을 가져가기로 했다. 이날 자리에는 신성범 국회의원과 이승화 산청 군수, 진병영 함양 군수, 구인모 거창 군수, 김윤철 합천 군수 등 경남 서부 4개군 기초단체장이 함께했다.신성범 국회의원은 "지역구의 군수님 네 분과 만나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우리 지역, 경남 서부 4군의 발전 방안을 협의했다”며, "저는 지역의 정치적 대표자로서 4군의 협동을 통한 공동 발전의 길을 찾아 달라고 주문했고, 4군 군수님도 4군 행정협의체 구성과 정례적인 모임에 흔쾌히 동의해주셨다”고 밝혔다.경남 서부 4군 행정협의체 구성 합의에 따라 신성범 의원이 총선 과정에서 제안한 ‘일자리·주거·의료·복지’ 공동대책 수립, 4개군 연합 ‘항노화웰니스 사업’, ‘정주인구 증가를 위한 정책’ 추진 등이 주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신 의원은 “오늘 모임은 당초 진병영 함양 군수님의 국민의힘 복당을 축하하기 위해 구인모 거창 군수님이 주선하신 자리인데, 만나서 이야기하다 보니 허심탄회하게 선출직의 애환과 이런저런 속마음을 많이 나누는 유쾌한 시간이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한편 신성범 국회의원과 4개군 군수와의 모임은 총선 전인 지난 2월 함양에서 회동 이후 이번이 두 번째로 열렸다. 한편, 지난 5월 30일 22대 국회 개원에 앞서, 신성범 의원은 4개군 지역구의 사무소와 연락소 간판(합천연락소는 아직 장소 미정)을 교체작업을 진행했으며, 5월 26일에는 국민의힘 산청·함양·거창·합천 당협 위원회를 통해 운영위원장을 맡으며 오는 2026년 지방선거를 대비한 조직 정비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신성범 의원 사무실은 국회의원회관 636호를 배정받았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매년 보장유형 늘어나는 군민안전보험 올해도 가입

합천군이 군민의 안전사고에 대한 보상을 위해 가입한 군민안전보험이 매년 보장유형이 늘어나며 혜택을 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지난 2019년부터 가입하기 시작한 군민안전보험은 올해도 지난 5월 1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보장하며 시행되고 있다.군민안전보험은 합천군에 주소를 둔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불의의 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애 등에 따른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별도의 가입 절차와 비용 부담 없이 보험금을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신청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고,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며, 다른 지역에서 보장항목에 의한 사고를 당해도 보상금 청구가 가능하다.합천군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가입하기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5년간 총 38건에 총 2억6천7백여만원 규모의 보험금이 지급됐으며, 5년간 가입금액인 2억5천2백여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군민안전보험 가입을 위해 합천군이 지출한 예산은 보장 유형이 매년 늘어나면서 가입금액도 2019년 4천9백만원에서 2024년에는 6천3백만원 규모로 늘어났다.지급된 사고 유형으로는 농기계사고로 인한 상해 및 사망 또는 상해 휴유장애 등으로 인한 보험금 지급사례가 총 12건으로 32%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차지했다.지난 코로나 시기에는 급성감염병 사망에 대해서도 보장하면서 총 10건의 지급사례로 많았다.이외에는 화재·폭발·붕괴 사고, 익사 사고, 대중교통 이용중 상해, 뺑소니 무보험 상해 사망 유형으로 보험금이 지급됐다.합천군의 군민안전보험은 2019년 시작 이후 매년 보장유형이 확대되면서 초기 15개 유형 보장에서 올해는 총 25개 유형으로 보장 범위가 확대됐다.지난해부터는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온열질환 진단비 ▲사회재난 사망 ▲화상수술비 등이 포함됐으며, 올해는 자연재해 1일일상 진단 위로금이 포함됐다.보장하는 보험금의 수준이 제일 많은 것이 최고 2천만원 이내에서 차이가 있는 수준으로 그리 높지 않다고 볼 수 있지만, 개인 보험과 별도로 중복 지급이 가능해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보험금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NH농협손해보험 상담센터(☏1644-9666)를 통해 가능하며, 유선안내에 따라 보험금을 신청하면 된다.합천군 관계자는 “군민 안전사고 통계자료를 활용해 보장유형 선정 과정에 노력하고 있다.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합천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한영재단 학교이전사업 추진, 해당부지 강제집행 여부가 …

지난 2021년 합천군이 한영교육재단과 투자이행협약(MOA)를 체결하며 한영교육재단 이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지만, 합천군이 제공하기로 한 해당 부지에 대한 정리가 되지 못하면서 현재까지 추진이 안되고 있어, 실현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이 사업은 2020년 10월에 체결한 ‘(재)한국전기직업전문학교 이전사업’ 투자양해협약(MOU)를 승계한 것으로, 당시 합천군은 2022년 12월경 ‘(재)한영교육재단 이전사업’ 완료 되면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전력공사 등에서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받아 전기직업전문교육, 건설기계조종교육, 드론 항공전문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한해 약 8천명 정도의 직장인 교육생들이 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하지만, 정작 합천군이 제공하기로 한 합천읍 서산리 인근 부지가 정리되지 못하면서 이전사업은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이 부지는 현재 모 업체에서 잔디를 재배하고 있고, 합천군 소유의 부지로 임대를 주고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이 관계가 원만하게 정리되지 못하면서 강제집행 판결까지 받으며 정리에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부지에 재배되고 있는 잔디에 대한 처리에 어려움이 생겨 실제 강제집행도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합천군은 지난 5월20일 관련 부서 회의를 갖고, 협약내용 중 합천군에 불리한 부분에 대한 검토·보완 작업을 진행했고, 이를 마무리하고 다시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합천군 관계자는 “한영재단측은 아직도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어, 해당 부지 정리만 마무리되면 사업 추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 부지에 대해서는 한영재단측에 먼저 매각을 하고 한영재단측이 강제집행을 하는 방식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독거노인, 거동불편 노인 위한 공공 빨래방 설치 운영…

박안나 의원 “빨래방 서비스는 삶의 질 높이고 주민화합 소통공간 기대” 인근 거창과 의령군에서는 공공빨래방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합천군에도 공공빨래방을 설치 운영해 독거노인, 거동불편 노인층을 대상으로 서비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박안나 의원은 지난 5월 13일 임시회 본회의 장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이불을 세탁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 공공빨래방 운영을 제안했다.합천군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현재 합천군내에서는 경남도에서 시행하는 차량을 이용한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신청에 비해 다 해소하지 못하는 등 한계가 있다. 합천읍내에 자원봉사센터와 합천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공공성격의 빨래방이 설치되어 있다. 다만, 빨래방의 경우에는 군민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이용은 잘 안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이날 박 의원은 “빨래는 단순한 편의시설이 아닌 생활에 매우 필수적인 요소로 홀로 사는 연세많은 어르신들에게는 빨래를 해결할 공공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며, “합천은 각 읍면에서 매달 경로당별로 신청을 받고, 합천지역자활센터 위탁을 통해 세탁 차량 한 대로 해당 서비스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며, 수용 범위가 적어 서비스를 못받는 곳이 많다고 지적했다.또, 공공빨래방 운영을 통해 “주기적인 수거, 배송 서비스는 취약계층의 세탁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세탁시설의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정책 효용도를 높일 수 있으며, 동시에 세탁물 수거와 배달 과정에서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인하고, 말동무가 되어주는 등 돌봄 서비스 효과도 제고할 수 있습니다.”며 필요성을 제안했다.구체적으로는 공공빨래방의 조성방안에 대해 대형세탁기 및 건조기를 각 읍면사무소, 복지관 등 여건이 되는 곳에 설치·운영할 것과, 원할한 운영을 위해서는 각 읍면 주민자치회 및 봉사단체의 도움이 필요하기에 이와 관련해 합천군과 주민들간에 긴밀한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다.이 제안에 대해 합천군에서는 검토를 하고 있으며, 관계자에 따르면 “면별로 사업 수행 수요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하는 곳에 우선 필요한 설비를 지원할 예정이다.”며, “설치는 공공건물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한다 하더라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거 및 세탁 후 배송까지 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 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있어야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공공빨래방 설치 운영은 전국적으로 농촌 지자체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으로 인근 거창, 의령군에서도 공공빨래방이 읍면별 단위로 설치되고 있다.거창군은 면별로 확산되면서 지난해 5월에는 신원면에서 ‘행복한 이불빨래방’ 개소에 이어 고제면에서는 지난 2월부터 고제면 취약계층의 세탁 불편 해소와 보건위행 환경 개선을 위한 '사과골 이웃사촌 빨래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과골 이웃사촌 빨래방'은 2022년 고제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채한식)의 주민참여예산 신청으로 2023년 예산지원을 받아 고제면 행정복지센터 옆 다목적실에 전기증설공사, 세탁기 및 건조기 장비를 갖추고 빨래방으로 리모델링을 완료했다.빨래방 이용대상은 고제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가구와 중증장애인이며, 이불 등 대형 세탁물에 한해 사전예약을(예약전화 940-7460)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약 후 일정에 맞춰 세탁물을 빨래방으로 가져오거나 돌봄종사자, 복지도우미(이장), 마을 내 봉사회원 등을 통한 대리신청과 수거·배달도 가능하다.의령군에서는 군내 취약계층에게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뽀송뽀송 빨래방'이 지난 2월 28일 칠곡면에 문을 열며, 13개 읍면 중 7개 읍면에서 공공 빨래방이 운영된다고 밝혔다.의령 '뽀송뽀송 빨래방'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군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 노인, 중증 장애 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등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과 건조, 배달까지 제공하는 생활 복지 사업이다.합천지역내 각 읍면별로 공공성격의 건물이 많이 있어, 사용가능한 공간을 확보하고 필요한 설비를 설치하는 것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운영을 위해서는 지역내 단체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여 좀 더 수요조사와 함께 공론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박안나 의원은 “도심에서 인기를 누리는 것과는 달리 농촌 마을에서는 누려보기 힘든 공공빨래방의 설치가 세탁서비스의 제공은 물론 주민 소통 창구가 되고,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복지 실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지난해 5월 개소한 거창군 신원면 ‘행복한 이불 빨래방’ 모습(출처:거창군청)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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