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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수수 중앙회장 사퇴하라, 농민들 전면적 농협 개혁…

국민의힘, 합천 도의원선거 후보 확정, 군수선거 경선 …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의 후보 공천 작업이 속속 결과를 보이는 가운데, 합천군 도의원 선거에 나설 국민의힘 공천이 마무리됐지만, 군수 선거를 위한 경선이 파행을 겪고 있어 혼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도의원 선거의 경우 현재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만 나선 상황에서 지난 4월 14일 공천을 위한 경선이 진행됐고, 현 장진영 도의원을 포함한 4명의 경선 결과 현역이 떨어지고 이필호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후보 공천을 받았다.하지만, 군수 선거에는 김윤철 현 군수를 포함해 국민의힘 소속 5명의 후보가 공천을 신청했지만, 경선을 앞둔 시점에서 김윤철 현 군수가 경선에 참여하지 않고, 탈당해 무소속 출마하기로 하면서 경선 자체가 미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15일 지방선거와 관련해 진주시장, 합천군수, 하동군수 본경선 후보와 일정을 확정해 발표할려고 했으나, 합천군을 제외한 진주시장과 하동군수 경선 일정만 최종 발표했다.김윤철 현 합천군수는 본 선거일정까지 기다리지 않고 지난 4월 5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선거 경쟁에 뛰어들때부터 공천을 위한 경선에 대해 우려하는 분위기가 나오기도 했다.결국, 김윤철 군수는 4월 17일 입장을 내고 후보 중 컷오프 대상이 되는 후보도 포함된 경선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으며, 당원명부 유출 의혹까지 제기하며 경선을 가장한 밀실공천이라고 주장하며 무소속 출마로 끝까지 가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민의힘 군수후보 경선의 무게가 낮아질 것으로 보이며, 더불어민주당에서 후보를 낼 경우, 3자 구도의 군수 선거 구도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더불어민주당 등 타 정당의 후보 공천작업은 군수선거와 도의원 선거에 나설 후보 자체가 아직 없는 상황이고, 군의원 선거에만 일부 나서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 예비후보 등록,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   합천군은 4월 6일부터 장재혁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다고 밝혔다.이는 김윤철 군수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른 것으로, 「지방자치법」제124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자체장 선거에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할 경우, 등록 시점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합천군은 장재혁 부군수를 중심으로 군수 권한대행 제체를 가동하여 선거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을 방지하고 당면한 주요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김윤철 군수의 직무 정지 기간은 예비후보자 등록 시점인 4월 6일부터 선거일인 6월 3일 자정까지이며, 선거가 종료된 6월 4일부터 다시 군수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안태형 합천군의원 예비후보, “새로운 합천의 일꾼으로 …

 9회 지방선거를 맞아 합천군 내에서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의 경쟁이 커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공천으로 합천군의원에 도전하는 안태형 예비후보(합천군 가선거구-합천, 봉산, 묘산, 야로)가 지난 4월 16일 오후, 합천읍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및 ‘후보자 만남의 날’을 열고 본격적인 필승 결의를 다져 관심을 받았다.합천 터미널 옆 중앙의원 건물 3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는 지역 원로들과 지지자, 합천 주민들이 참석하여 활기찬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되었다.안 예비후보는 ‘김경수와 함께 경남 대전환, 안태형과 함께 새로운 합천’이라는 지역 발전을 위한 슬로건을 내걸고 지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 “소통하는 정치인으로서 ‘믿음직한 사람’이라는 슬로건은 많은 후보들이 일잘하는 후보, 능력있는 후보를 내걸고 있지만, 정작 이 시대에 필요한 인물은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생각에 내걸었다.”고 말했다.한편, 안태형 예비후보는 합천에서 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을 하며 그동안 소외받아왔던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는데, 대표적으로 청년 문화거리 조성, 청년커뮤니티센터 조성 등을 통해 합천에서도 청년들의 목소리와 열정이 살아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으로 출마하는 안태형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가치로 주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의 중심에 두는 ‘생활 밀착형 정치’, 지역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젊고 역동적인 의정’, 투명하고 깨끗한 의회 운영과 행정 감시를 내세웠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반값 여행 4월분 조기 마감, 합천에 2천여건 신청

5월 여행은 4/27일부터 신청 시작   16개 지방정부와 함께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여행경비의 절반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 일명 ‘반값 여행’ 사업이 4월부터 시작된 이후 조기마감 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대상지인 합천군의 경우에도 4월 10일 조기마감 했고, 5월, 6월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합천군에 따르면, 4월분 여행 신청이 총 2천여건 들어왔고, 이 중 환급율이 제일 높은 가족단위 여행 신청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사업은 여행자의 재방문 기회를 높이기 위해 지역상품권으로 1인당 최대 10만원의 환급을 해주고 있으며, 합천군은 국비 포함해 총 10억원 규모의 환급을 준비하고 있다.다만, 재방문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경남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e경남몰’을 통해 합천특산품 구매도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타 지자체의 경우에도 조기마감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지만 6월까지 시행되기 때문에 이후 지속적인 지원이 될려면 지자체 자체 예산을 들여야 하는데 합천군은 아직 추가 연장할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합천군은 단체관광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지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가족단위나 연인 같은 소규모 여행자에 대한 지원을 하는 사업은 아직 없다.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정부사업이 나오기 전에 개인단위 관광객에 대한 지원사업을 타 지역에서는 하는 곳도 있어 도입을 고민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사업 종료 후에도 자체 예산으로 계속 이어갈지는 아직 논의된 내용은 없다.”고 전했다.한편, 4월 신청이 조기마감되면서 관광 성수기인 5월분 여행 신청은 4월 27일부터 시작될 계획이다. 다만, 합천군은 1차와 2차로 나눠서 신청을 받을 계획으로, 5/1~5/17일 사이의 여행에 대해서는 4월 27일부터 신청을 받으며, 2차로 5/18~5/31일 사이의 여행에 대해서는 5/11일부터 신청을 나눠서 받기로 했다.이 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제도다.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개인은 최대 10만원, 2인 이상 단체는 최대 20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신청 열기는 예상보다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가장 먼저 사업을 시작한 남해군을 비롯해 밀양시, 하동군, 합천군, 고흥군, 영암군, 영광군 등 7곳은 4월분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영월군은 4~5월분 신청이 모두 마감됐고, 제천시는 올해분 신청이 전부 끝났다고 4월 14일 밝혔다.다만 지역마다 지원 대상자와 신청 방식, 증빙 방법, 환급된 상품권 사용 방식 등 세부 기준이 조금씩 다르다. 이 때문에 신청자는 반드시 해당 지역별 누리집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신청 가능 지역과 지역별 신청 사이트는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여행비 지원을 넘어 지역 재방문 유도다. 여행 뒤 환급받은 지역사랑상품권을 다시 현지에서 사용하도록 설계해 지역 관광 소비를 늘리고, 인구감소지역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연결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합천군도 이에 대비한 분석과 지원이 필요해 보인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높은 입주 신청 경쟁, 4/30…

청년 15.5:1, 신혼부부 3,7:1 경쟁률 기록30일 추첨, 유튜브 생중계로 입주자 확정탈락자 중 입주 대기자도 선정할 예정   합천군의 대표적 청년 정책사업인 공공임대주택 사업 첫 결과물인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신청이 높은 관심 속에 4월 13일 마감했다.군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청년 20호, 신혼부부 10호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청년 309명, 신혼부부 37명이 신청했다. 최종 청년 15.5대 1, 신혼부부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공임대주택 수요가 입증됐다.신청자 중 나이대로는 20대(38%), 30대(53%), 40대(9%) 이며 직업별로는 일반근로자(80%), 자영업자(7%), 농업(4%)으로 다양한 직군에서도 신청했다.합천군은 14일부터 24일까지 신청 서류 검토를 통하여 최종 입주 신청자를 확정하고 공정한 추첨을 위하여 추첨대행사를 통해 오는 4월 30일 유튜브 생중계로 입주자와 호수를 확정할 예정이다.추첨은 1순위 대상자로 1차 추첨(청년 10세대, 신혼부부 4세대)을 하고, 1순위 탈락자와 2순위 대상자까지 포함한 2차 추첨을 통해 나머지 세대에 대한 선정을 마무리한다.입주자 선정과 함께 이날 추첨에서는 이후 입주 중 여타 사유로 인해 입주 유지를 못할 경우를 대비해 예비 입주 대기자도 선정할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사실상의 입주권을 가지고 입주를 희망하는 다른 대상자들에게 소정의 금액을 받고 파는 사실상의 전대행위 사례도 있어 이에 대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합천군에서는 입주를 두고 이같은 경쟁률을 보인 경우가 거의 없었던 만큼 이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모집을 계기로 우리군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의 필요성이 입증되었다” 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청년주거정책으로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통하여 지방소멸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군은 여기에 더해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인근에 동일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청년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30세대) 및 청년스펙드림센터 건립사업(30세대)이 실시설계와 기획설계 중으로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의지를 표명했다.한편, 청년층 대상의 공공임대주택이 향후 60세대 더 확충되어 보급될 예정이지만, 아직은 30세대 규모로 적다고 볼 수 있어 주택 관리와 관련해서 합천군 관계자는 “전문 관리기관에 운영을 위탁하기는 재정부담이 상대적으로 많아져 합천군 직영속에 기본 건물 유지 관리를 위한 민간 업체 용역을 통해 운영하다가 향후 90세대까지로 늘어나면 주택관리공단에 위탁해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또, 이번 입주자 모집 중 2순위에 속했던 공무원의 경우 전체의 30%정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세대의 경우 전체 309명 중 104명, 신혼부부세대의 경우 전체 37명중 11명이 합천군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소속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되어 비중이 그리 높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농어촌기본소득 추가모집 발표, 합천군 신청 준비는?

지난 추경을 통해 정부가 올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지역을 5곳 더 늘리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면서 추가 모집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정작 합천군은 신청을 위한 준비는 아직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이 때문에 지난 4월 20일 농식품부는 오는 5월 중 추가 모집 공고를 발표했지만, 합천군은 이번 공모에도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올해부터 영양군을 포함해 현재 전국 10개 군에서 시행 중이며, 경남에서는 남해군이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다. 시행 초기 단계이지만 인구 증가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유의미한 기대 지표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어 당시 신청 조차 하지 않았던 합천군과 달리 합천군민들내에서는 합천 유치에 대한 기대는 더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하지만, 지난해 연말 권영식 군의원이 대표발의한 유치단 지원조례가 통과되었지만, 아직 합천 유치를 위한 조직 구성은 느린 상태이고, 합천군에서도 수해복구로 인한 예산부담을 이유로 신청을 위한 이렇다할 조치나 계획안도 세우지 않고 있다.합천군은 1차 모집에서 신청조차 하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합천군수는 경남도의 재정부담 어려움에 지자체 부담분이 커질 수 있고, 지난해 수해 피해로 인한 재정 지출이 큰 상황에서 재정마련의 어려움을 내세우며 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정부가 계속 시행을 위해 추가 모집을 내세우기도 했으며, 사업 시행을 앞두고 인구증가 효과가 나타났고, 실제 시행초기부터 지역경제 활성화가 일정부분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향후 신청을 위한 예산 마련 대책이나 활용계획 등도 세우고 있지 않아 대응이 너무 느리다는 지적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실제 올해 하반기 추가 모집 가능성이 제기되자,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지 못한 무주군의 경우에는 연간 80만 원 지급 규모로 사업비 184억 원을 모두 군비로 마련해 지난달 첫 지급을 시작했고, 관련 조례 제정에 이어 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기본 사회 모델 정립을 위한 용역을 시행하며 추가 모집에 대비한 자체 준비에 나서고 있다.다행히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합천군 선거에 나서고 있는 예비후보들 내에서도 농어촌기본소득 사업 유치를 공약으로 내거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수해피해가 컸기 때문에 이를 복구하기 위한 예산도 커질 수 밖에 없어 합천군의 재정 운영이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지만, 준비조차 하지 않고 기다려서 한다면 이 사업을 통한 성과를 제대로 가져오기는 쉽지않다. 지금부터라도 준비 계획을 세우고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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