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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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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선두를 달리는 합천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은 20231월부터 시작한 고향사랑기부금 제도를 통해 20241127일 기준 목표액인 35천만 원을 조기 달성하고, 12월 초에는 4억 원을 넘어 5억 원 달성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합처군은 1217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기부금이 다소 감소한 상황에서도 합천군은 작년보다 빠르게 목표를 달성했는데, 이에 대해 합천군은 향우들의 남다른 애향심 다양하고 풍성한 답례품 애향인을 위한 세심한 사후서비스를 제시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자들의 주요 참여자들이 합천출신 향우라는 부분이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합천군은 고향이 합천인 향우들이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있으며, 지역의 다양한 행사와 축제들에 참석하여 고향사랑기부를 함으로써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계속해서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하고 있으며, 새롭게 경비행기 체험권, 벌초대행도우미 할인권, 정양레포츠공원 이용권 등 총 13개의 업체의 새로운 답례품이 추가되어 현재 총 39종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합천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합천군 공공시설의 입장료 감면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합천애향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하지만, 제도 시행 2, 합천군은 고향사랑 T/F팀까지 구성하며 기부금 홍보,모금,사업발굴 등을 추진했지만 아직 기부금을 활용한 사업은 확정하지 못하고, 기부금만 받고 있어 확대 및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빠른 시기에 기금을 활용한 사업계획을 제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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