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12-24
묘산면 가산리 소재 양돈업체인 다우농장은 12월 23일 묘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임용석 대표는 “날씨는 점점 추워지지만 따뜻한 마음이나마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일에는 익명을 요청한 기부자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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