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12-21
휴게음식업 합천군지부 초계면 업주들(대표 김진숙)이 지난 12월 20일 초계면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라면 45박스(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초계면 업주들은 지난 2019년부터 회원들의 뜻을 모아 꾸준히 지역 내 취약계층에 라면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진숙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연말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라면을 후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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