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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8

NH농협 합천군지부(지부장 도기문)1017일 합천군 야로면 야로리에서 수확기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NH농협 도기문 합천군지부장, 가야농협 양무천 조합장, 가야농협 여성대학동창회를 비롯한 합천 지역 내 농협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마늘 파종 작업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범농협 ESG활동 일환으로 마을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 캠페인 및 농촌폐비닐, 영농폐자재를 수거하는 영농폐기물 수거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하였다.

양무천 조합장은이번 활동이 농촌인력부족 문제로 힘들어 하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을 감안해 적기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기문 지부장은 금차 농촌일손돕기가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우리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으로 농업인을 위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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