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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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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철쭉제가 시작되며 황매산을 찾는 산행 발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 황매산의 아름다운 철쭉 화원을 즐기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8회를 맞이한 올해 황매산철쭉제는 지난 427일부터 시작하며 지난 52일 주요행사 중 하나인 철쭉제례가 치러지며, 합천군민과 황매산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과 풍요를 기원했다.

황매산 철쭉제례는 자생으로 자라난 철쭉을 지역민들이 가꾸고 다듬어 오던 중 지역의 어른 몇 분이 술과 제물을 준비하여 산신제를 지냈던 것에서 유래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제례가 치러진 이날에도 황매산 철쭉 개화 정도는 아직 초기상태인 것으로 보였는데, 최근 비가 오는 날씨가 잦았고, 냉해 피해 등으로 개화가 늦어지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이와 비슷한 상황으로 인해 철쭉 화원의 모습을 확인하지 못하기도 했다.

황매산군립공원 관계자에 따르면 51일 기준으로 제1철쭉 군락지는 만개한 상황이며, 2철쭉군락지는 70%, 3 군락지는 30%의 개화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황매산의 철쭉 군락지는 1~4 군락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철쭉제 행사는 오는 5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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