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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2-22

100, 3,172억원 규모사업 발굴

 

합천군은 지난 2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국도비 보조사업 및 공모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국·도비 확보에 들어갔다.

이날 김윤철 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지방교부세 감소 등 어려운 세입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신규 핵심사업을 중점적으로 보고하고 사업별 추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합천 메테오 스페이스 ICT 체험센터 조성(468억원) 대장경테마파크 스카이가든 조성사업(180억원) 합천영상테마파크 제2촬영장 구축사업(170억원) 양산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258억원) 초계면 도시재생 공모사업 추진(175억원)100개 사업(신규사업 45, 계속사업 55) 3,172억 원 규모다.

김윤철 군수는 "예산 확보 전쟁을 치른다는 마음가짐으로 꼭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달라""저 또한 국도비 확보에 있어 선봉장이 되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천군은 이날 보고회에 나온 사업을 보완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경남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고,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인적 네트워크를 가동하는 등 2025년 국·도비 확보와 각종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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