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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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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호 전 합천군새마을지회장이 지난 45일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 힘 소속으로 합천군수로 출사표를 던졌다.

윤정호 예비후보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리더가 되 잃어버린 합천의 시간을 되찾고 분열과 갈등에서 벗어나 합천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히며 5가지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4만여 합천군민과 50만 재외 향우의 자존심을 되찾고 흩어진 민심과 생채기를 치유해야 할 절체절명의 시간이 우리의 코앞에 닥쳐왔다며, 800여 공직자에게는 형님 동생 같은 군수가 되겠다며 변화와 혁신을 위해 새롭고 역동적 리더가 되어 함께 일하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냄비속의 개구리처럼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이에 소멸의 우려가 현실로 다가와 위기에 처한 합천의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고 호소하며 변화와 혁신을 외면하고 갇혀 있는 낡은 사고로는 합천의 시간을 되돌릴 수도 합천의 미래를 만들 수 없다며, 서울보다 넓고 큰 합천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 수 있을지를 오래 동안 고민하고 노력해와 합천의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젊은 시절에 대부분의 시간을 잔디사업과 학업으로 보내며 매년 4만 킬로를 질주하며 전국을 누비고 다니며 다른 지역의 발전상을 바라보면서 합천의 미래를 위해 늘 고민해 왔기에, 현직 수장의 공백으로 인해 급변한 정세로 말미암아 군민을 무시한 급조된 상식적인 공약과는 비교 할 바가 아니라고 자부했다.

윤 후보는 42살의 나이에 새마을지회장을 맏아 성공적으로 6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대통령 표창을 수상 하였으며 7살이나 뒤늦게 고등학교를 마치고 47살에 건국대학교에서 이학박사학위를 취득 후 모교에서 겸임교수로도 오래 활동해 왔다. 

윤 후보는 "오래동안 잔디농장을 운영해와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후보적합도 에서 가장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어 국민의 힘 공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며, 앞으로 치러질 국민의 힘 공천경쟁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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