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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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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군민을 위한 심부름꾼으로 청렴하게 군정 수행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윤재호 합천군 대양면 안금리 이장(60. 전 합천군의원)이 지난 318일 합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윤 이장은 18일 오후 3시 대양면 안금리 경로당 마당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청렴을 실천한 조유행 전 하동군수님(3)과 주민의 심부름꾼인 부산광역시 기장군 오규석 군수님(3)처럼 오직 군민들을 위한 심부름꾼으로 군정을 수행하고 청렴을 실천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 이장은 합천을 역동 넘치는 군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작은 일부터 내 부모님의 민원이라고 생각하면서 군정을 펼쳐 군민들과 재외향우들의 혼연일치로 회합하는 군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군수가 되면 업무시간 외 관용차를 타지 않고 합천군용버스 택시 등을 이용하면서 지역경제와 군민들의 민원을 정취하겠다" 벼육묘를 군비로 전액 지원하고 양파 마늘 재배농가와 축산웅군인 합천의 소 돼지 등 사육농가에 대한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이장은 또 코로나19로 군민들이 사망해도 화장장이 없어서 장례에 5~7일이 걸려 유가족들이 애로를 겪고 있는데 이러한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서 합천군내에 화장장과 자연장 묘지 등을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 “결혼식 축하금 200만원, 임산부 500만원, 합천군민수당 100만원, 대학생 입학생 등록금 전원 군비 지원과 20세 이상 고졸자 포함해 청년창업지원을 하고 공직자들의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정하고 비리가 전혀 없는 인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재호 이장은 대양초(42), 합천중(31), 합천고(29)를 졸업했으며 합천군4~H연합회 소년부 부회장, 농업경영인, 경남도 4~H대상을 수상했다.

고향인 대양 안금에서 농업을 하다가 언론계에 투신해 경남일보 사회부차장, 경남도민신문 사회부 부국장을 역임한 후 합천군의회 4대의원(대양면 무투표 산업건설위원장) 5대 의원(열린우리당 합천읍 용주면 대병면 복지행정위원장)을 지내고 합천고려병원 장례식장장(장례지도사), 합천고려요양병원 장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윤재호상조(장의사)를 운영하면서 고향 안금리 이장을 하면서 농사를 경영하고 있다.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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