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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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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어지럽습니다

바람 앞에 등불과도 같이

우물가에 어린이 둔 것 같이 국가 존망의 위기

핵무기 한방에 30만이 사라진다?

우리도 전술 핵무기로 중무장해야한다?

 

주변 강대국들 四者회담 六者회담이웃이고

어렵고 힘들어도 남북당사자가 먼저다

모란봉 망나니 불바다 만들어 버리겠다!

어름장 놓는 눈초리가 예사롭지 않다

 

국가가 위급한 상황에서

경각을 다투고 있는데 철부지 풍각쟁이

찌든 때 묻은 보수 우두머리 양반들

집안일 접어두고 무슨 핑계로 나들이 가나?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7천만 우리 동포

살신성인 한 몸 던져 통일 조국 이룩하는데

대들보 상기둥 믿음직스런 일꾼을

찾겠다고 눈여겨 살펴보고 있습니다

 

200여년전 (숙종~영조) 실학자 이신

성호 이익선생! 그는 관계(官界)에도 나가지 않고

노비를 해방하고 양반도 생업에 종사하여

자활의 길을 찾아야한다고 역설하였고

 

개인의 토지 과다 보유를 지적

토지개혁을 주창, 토지의 합리적 이용

특히 서해바다 간척사업 선각자로

시화지구설계를 창안 <상전벽해> 꿈을

마련하신 예언가이시다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가?

시대가 영웅을 만들런지!

해동성국(海東聖國) 지상낙원

덩그렇게 마련하실 당찬 일꾼을

찾습니다!

 

친일 잔재 군부독재 퇴물들이

아직도 꼭두각시 탈을 쓰고 깜냥 없이 까불고

보수정책 명패 달고 비속한 입술 엉성스럽다

전보좌파 색깔논쟁우쭐대는 꼴이

초야에 민초들 인제 진절머리가 난다

 

우리는 배웠다! 진보의 반대는 퇴보다!

가을 달 밝은 것 도둑은 꺼려하고

적폐를 청산한다! 꿀리는 곳 어디인고?

 

만민을 다스리는 법도 시대에 따라 바뀌고

귀로 듣는 소리에도 연령계층이 구분되고

눈으로 보는 각양각색 오색 빛깔에도

채색조화에 따라 상하가 분별 된다

 

애초(野草)에도 꽃은 핀다

이 무엇인가?

홍익인간(弘益人間) 민주대의(民主大義)

무엇인가를 초야 국민들이 먼저 알고

어둠 속에 촛불을 들고 분연히 일어섰다

 

누적된 부정부패 대청소 하라는

민초(民草)들의 소명(召命)을 안고

살신성인 몸을 던져 불철주야 설거지 하는

역사적인 이 순간에도 소금뿌리는 자가 있다!

 

좋은 열매 맺지 않는 나무는

찍어 불에 던지 우리라

나는 너희를 회개키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 내 뒤에 오는 이는 성령과 불로 심판하리라~’

<3:10-11>

 

핵무기로 남북통일?

함부로 불장난 할 때 아니다

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

함부로 말장난 할 때 아니다

우리 더불어 함께 지혜를 모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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