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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5-08-04

79팀 참가, 819() 군민체육공원 창조구장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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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회장 조병성)이 주최하고 합천군이 주관하는 2015년 추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이 87()부터 19()까지 13일 동안 군민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열린다. 합천군은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은 학원 축구에 있어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이며, 고교축구 유망주들의 등용문의 자리로 인정받는 대회로, 지난해 9월 한국고교축구연맹과 합천군이 2015~2016년 춘·추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개최 협약에서 춘계대회 2년간(2015~2016), 추계대회 1년간(2015) 그리고 차후대회는 합천군에 우선 협상권을 갖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민호 합천군 문화체육과 담당은 합천군공설운동장 축구장은 개보수 공사가 끝나지 않아 이번 경기에 쓸 수 없다. 개막식은 따로 하지 않고, 20개 조별 예선전을 거쳐 40강전부터 토너먼트형식으로 하고 819() 11시 군민체육공원 창조구장에서 결승전을 하는데 이 경기는 KBS N 스포츠채널로 생중계된다.”고 했다. 때가 되면 찾아오는 귀한 손님들이다. 무더위가 한창이지만 선수들과 선수 관계자, 학부모, 관람객이 경기를 즐기고 대회를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합천군통합체육회, 합천군축구협회, 자원봉사단체 등 지역사회가 정성을 다해야겠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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