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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6-06-21

사결과 관련 논란 잠재울 수 있을지 결과 기대

 

<상반기 퇴직 및 공로연수 현황>

 

구분

부서명

직급

성명

구분

부서명

직급

성명

명예퇴직

합천읍장

4

소인섭

정년퇴직

재무과

6

이한국

삼가면장

5

조창규

보건소

6

권희야

공로연수

가회면장

5

김의섭

초계면

6

이광업

민원봉사과

6

이원해

쌍책면

6

정태섭

농업기술센터

지도사

이종성

청덕면

6

진영득

 

 

 

 

적중면

6

김용환

 

 <: 승진 예정현황>

 

 

45

56

67

78

89

45

1

3

12

14

15

직렬

행정 1

행정 3

행정 1

세무 1

사회복지 1

농업(농업)1

시설(토목)3

시설(지적)1

환경 1

공업(화공)1

운전 2

행정 6

세무 1

사회복지 1

농업(축산)1

녹지 1

시설(토목)2

시설(건축)2

행정 11

농업(축산)1

시설(토목)1

시설(건축)2

 

 

합천군청이 지난 1월 정기인사에 이어 71일자 정기인사에 앞서 사전예고를 하며, 인사정국에 들어갔다.

 

승진 대상 포함여부에 대한 기대와 함께 지난 1월 정기인사 당시 인사결과를 둘러싸고 공직사회 불만이 가사화 되었던 적이 있어 이번 7월 인사결과에 대한 공직사회의 술렁임이 더 할 것으로 보인다. 합천군청은 이러한 상황에서 615일 인사 사전예고를 하며 승진인사 규모를 확정했다.

 

특히 이번 승진인사에는 4급 승진이 1명 포함되고 있어 5급 고위직 공무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급 승진의 경우 행정직 3명 규모로 확정했는데, 6급 승진에서는 다소 이례적으로 많은 구성을 차지하는 행정직에서는 1명만 나오고, 나머지 11명은 모두 소수직렬 소속 대상자로 구성됐다. 이를 포함해 7월 정기인사 전체 승진예정인원은 근속승진 2명을 포함해 총 47명 규모가 될 예정이다.

 

승진인사 외에 전보발령의 경우에는 이미 531일부터 610일까지 공무원들로부터 의견 수렴을 받았다.

 

승진인사 규모가 사전예고로 나오면서 이틀 뒤 다면평가 대상자 명단이 공개되어 승진대상자 윤곽이 드러났다. 합천군은 이 대상자들의 자기기술서와 다면평가 실시를 통해 오는 623일 인사위원회를 통해 승진 내정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기인사에 앞서 퇴직 및 공로연수를 통해 공직생활을 떠나는 이들이 총 11명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퇴직 및 공로연수자에 대해 개별로 퇴임식을 치르며 다소 거창하게 진행해왔던 것이 관례였는데, 이번에는 합천군청에서 집단 퇴임식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다소 간소하게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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