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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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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지: 한국,중국에 분포하며, 산기슭이나 양지쪽에서 자생한다.

 

채취시기: 열매(연교)9~10월경에 익은 열매를 채취하고 연교근은 가을 이후에 채취하며 연교경엽은 5~6월에 채취하여 이용한다.

 

가공방법: 열매는 볶아서 이용하는 방법과 건조하여 이용하는 방법이 있으며, 줄기와 잎은 그늘에서 건조해 이용하며 뿌리는 줄기껍질을 채취하여 증·포 후 이용하면 된다.

 

용도: 해열,산결,소종,해독,이뇨,소염,신장염,림프선염,종기,습진,피부질환 등에 이용한다.

 

생육환경: 우리나라 각지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라 토양을 가리지 않지만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가 적당하며 경사지 같은 곳에서 잘 적응하는 식물이다.

 

번식: 9~10월경에 익은 종자로 번식하는 방법과 숙지삽, 녹지삽, 휘묻이 등으로 번식한다.

 

관리: 질소,인산,가리 등을 골고루 시비하며 개나리는 자연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라 탄저병이 가끔 발생하나 크게 문제는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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