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933-7463

뉴스

작성일 2016-11-29

bd19f21a3d51f744f22fcd944d1ec29f_1490946106_05442.JPG
 

가회면사무소(면장 정수용)가 “가회면 주민대표 방문단 14명이 11월 18일 (금)~19일(토) 이틀 일정으로 가회면의 자매결연 협약단체인 경기도 화성시 동탄4동을 찾았다.”고 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에 있었던 가회면과 화성시 동탄4동 간의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뒤 두 기관 간의 우호를 증진하 고, 본격적인 도농교류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가회면 주민대표 방문단은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을 견학하고, 동탄시의 대표 관광지인 전곡항, 국화도를 찾았고 12월 개통예정인 SRT고속철도를 타 고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미리 시승하기도 했다. LH동탄신도시 홍보관을 찾아 화성시와 동탄4동이 있는 동탄2 신도시에 대한 전반적인 개발현황을 소개받고 앞으로의 실질적인 도농 간의 교류와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두 기관 간 논의 결과 동탄4동에서는 2017년 4월 개최 예정인 화성시 벚꽃축제에 가회면 부스를 설치·제공해 가회면 농산물 판매행사를 하기로 했다.

정수용 면장은 “동탄4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환영식에서 가회면과 동탄4동 두 기관 간의 자매결연 협약체결로도 농 간의 교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우리 고장 농산물 판로 확장을 위한 큰 토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

 

- 배기남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