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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12

실버문화페스티벌 부울경지역 대회에서 10위 안에 들어...본선부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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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앞서 이날 공연 참가자와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 ©임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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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실버문화페스티벌-샤이니 스타를 찾아라!> 부산·울산·경남 지역 오디션에서 두나래 공연단의 공연 모습. ©합천문화원

 

98() 19, 합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합천문화원(원장 전정석) 소속 국악공연단 두나래(우리춤·소리연구회. 회장 정영학)3회 정기공연이 열렸다. 2013년에 결성한 두나래 공연단은 중요무형문화재 57회 전수자이자 거창대평생교육원에서 민요, 장구, 무용 강사로 활동하는 조윤희, 중요무형문화재 57호 전수자이자 서울경기민요연구소 원장인 최병옥 등의 강사를 모시고 30명의 회원이 국악에 대해 배우고 정기공연으로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회원들과 강사들이 함께 장구병창, 화관무, 민요춤, 부채춤, 민요병창 등을 선보였고 합천문화원 회원들, 회원 가족들, 지역민의 관람과 함께 관람자에게 문화원이 마련한 다양한 경품을 나눠 32회 대야문화제 전후행사이기도 한 이 공연의 흥을 높였다.

같은 날, 합천문화원은 문화원 소속 국악공연단 두나래(우리춤·소리연구회)91(), <2016 실버문화페스티벌-샤이니 스타를 찾아라!> 부산·울산·경남 지역 오디션에서 TOP 10에 뽑혔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만 60세 이상의 끼 있는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어르신 문화콘텐츠를 확산하고자 온 나라 총 7개 권역별로 하고 있으며 924일 서울 대회를 마지막으로 끝난다.합천문화원은 두나래 공연단은 평균연령 66세로 이번 대회에서 총 5명이 참가했다. ‘우리민요와 춤공연으로 좋은 결과를 내, 914일부터 3일 동안 서울에서 하는 본선무대에 나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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