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5-04-25
합천군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국 장기요양기관 903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장기요양서비스 제공기관 정기평가에서 합천군 소재 3개 기관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4월 25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정기평가는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3년 주기로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항목에 따라 평가를 실시한다.
합천군에서는 (A+)합천재가복지센터(센터장 심정원), 합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문기영), 미타재가복지센터(센터장 성병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장기요양기관은 투명한 기관 운영, 수급자 권익 보호, 서비스 질 향상, 직원 전문성 강화를 통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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