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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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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병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34천원을 마련해, 지난 25일 대병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학생자치회 활동으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찻집을 운영하며 모금 활동으로 조성한 것으로,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병초등학교 전교생 10명과 교사, 권재승 교장 등이 참석했다.

박동하 학생 대표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동렬 대병면장은 어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기부하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며, 이 작은 나눔이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대병면의 저소득 취약계층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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