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5-02-04
삼가면은 2월 3일 삼가면 복지회관에서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취미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여성취미교실은 농촌지역 여성들에게 알찬 여가활동과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라인댄스와 요가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2회 삼가면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 라인댄스는 매주 월, 수 19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요가는 매주 화,목 19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서문병관 삼가면장은 “평소 집안일과 농사활동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취미교실을 다니며 회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여성들의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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