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5-02-04
고소한마을 농업회사법인은 2월 3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100만원 상당의 들기름 50병을 합천군에 기탁하였다.
대병면 율정마을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고소한마을”은 지역의 농산물로 만든 들기름, 참기름, 계절별 건나물 등을 가공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는 마을공동체(2023년 예비 마을기업 지정)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들기름을 기탁하고 있다.
고소한마을 하성목 대표는 “우리 지역 상품을 생산하여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마을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싱긋 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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