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7-01
반도기획 지창대 대표, 합천군에 교육발전기금 200만원 기탁
반도기획 지창대 대표는 6월 20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윤철)를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지창대 대표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발전기금으로 교육 인프라를 개선해 더 나은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사생자원봉사단 공원 운동,놀이기구 정비 봉사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신사생노인자원봉사단(단장 강세권)은 지난 6월 20일 합천읍 공원에서 운동기구와 놀이기구를 안전점검하고 간단한 정비와 함께 청결활동을 진행했다.
신사생자원봉사단은 1941년(신사년)에 출생한 분들이 주축이 되어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며, 2020년부터 매월 1회 이상 사회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여 공공시설물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사용하게 하여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신사생자원봉사단원으로는 이천종 전 노인회합천군지회장, 최승자 현 노인회부지회장, 강석정 전 합천군수, 오주석 전 합천군 한글학교 강사 등 20명이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합천군 야로면, 문화가 있는 날 두번째 영화 상영
야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준열)는 6월 26일 야로체육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문화가 있는 날 두번째 영화를 상영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야로면 금평리 출신 박창주씨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신나는 스포츠 댄스 공연을 함께 즐긴 후, 구정1구 주민이 제공한 맛있는 떡을 먹으며 어르신들의 사랑을 담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관람했다.
또한 지역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선풍기, 라면, 티슈 등 경품을 추첨하는 흥겨운 시간도 가졌다.
한준열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분들께서 많이 오셔서 함께 영화를 감상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합천군 가야면 농촌지도자회, 농약 빈병 수거 시행
합천군 가야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이종원)는 6월 25일 회원 20여명과 함께 농약 빈병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가야면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야면 일원을 돌며 농약 빈병 수거에 나섰고, 농경지·하천 등에 버려진 농약 빈병 약 3.5t을 수거·정리했다.
이종원 농촌지도자회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농약 빈병 수거 활동에 참여한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촌 환경 개선 및 농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합천군 5급이상 공무원 퇴직자 일동, 교육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합천군 5급 이상 공무원 퇴직자 일동(이규수 안전건설국장, 김배성 농업기술센터소장, 성영환 민원지적과장, 김상욱 쌍백면장, 박희종 가회면장)은 24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윤철)를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인당 100만원씩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퇴직자 일동은 “수십 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받은 사랑과 응원을 교육발전기금으로 보답하고자 한다”며, “이 기금이 합천군 학생들의 학업에 실질적인 지원이 되고, 그들이 더 큰 꿈을 품고 도전할 수 있는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합천군, 이규수 안전건설국장 자녀 100만원 고향사랑기부
지난 6월 21일 이규수 안전건설국장 공로연수 송별식이 열린 가운데 이규수 국장의 자녀, 이경민·이경우씨가 고향사랑기부금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기부했다.
형제는 합천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내고 현재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합천군 남명학습관 졸업생이다. 특히, 형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작년에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제도에 대한 관심과 합천사랑을 몸소 실천한 바 있다.
이경민씨는 “아버지의 꾸준한 합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고 저희도 아버지의 송별식이라는 특별한 날, 고향을 위한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합천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묘산면 주민자치회, ‘문화가 있는 어느 멋진 날’ 운영
합천군 묘산면이 주최하고 묘산면 주민자치회(회장 한구석)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어느 멋진 날!’ 행사가 6월 21일 묘산면 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팝콘과 함께 즐기는 영화관람, 마술 공연, 미니콘서트, 묘산면 미술동아리 아트비 회원의 작품전시회, 포토존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문화가 있는 어느 멋진 날!’ 행사는 문화 소외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풍요로운 여가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수준 높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합천댐 주변지원사업과 주민자치센터 운영 사업과 협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문화행사는 6월 21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야로면 주민자치위원회, 복지사각 홀로어르신 가정 방문
합천군 야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준열)는 6월 20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고,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야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분기별 1회 자매결연을 맺은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직접 방문하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한준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두번째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합천군협의회,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200만원 기탁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합천군협의회(회장 김종환)는 6월 18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합천군협의회는 임산물을 활용한 소득 창출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 이를 활용한 관광 및 특산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로서 37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중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 농축산업 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사)한국임업후계협회 합천군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소중한 뜻이 합천군 농업인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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