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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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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 전시실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이의 모습을 보면서 한강 작가의 글쓰기 동력이 되어준 질문을 떠올립니다.

 

"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세계는 왜 이토록 폭력적이고 고통스러운가?

동시에 세계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가? "

 

다시,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 그대, 빛을 보고 있는가?

그대, 어둠을 보고 있는가? '

- 황강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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