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055-933-7463
회원가입
로그인
검색
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주장·기고
HOME
주장·기고
[사설] 과열되는 합천군수 선거에 벌써부터 돈 선거 우려 높다
[사설] 과열되는 합천군수 선거에 벌써부터 돈 선거 우려 높다 전직 합천군수들의 금품 관련 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나며, 유죄를 받는 사례가 잇따라 나오면서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수후보들 마다 깨끗한, 청렴한 군수가 될 것이라고 얘기하며 나오고 있지만, 군민들 내에서는 오히려 돈 선거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예전과 달리 더욱 돈 선거가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데에는, 합천군수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그 어느때보다 많아지며 과…
[김희곤의 세상만사] 새천년 만수동
[김희곤의 세상만사] 새천년 만수동 김희곤 (전 부산국세청 감사관, 합천 향우) 고향으로 돌아가야지선견지명이 뚜렷한 향우님들낙향하여 나를 낳아 키워준 따스한 품안고향으로 되돌아와 후학들을 보살피자고황강강변을 찾아 온다 무엇에 홀렸는지 무슨 충동 받았는지고향을 등지고 하나둘씩 떠나가는 부류속에함께 어울려 허둥지둥 헤맨 세월 동안반평생을 빚 만지고 살아왔다 개인이 빚을 지면 가계부채요나랏돈 함부로 흥청망청 사용한 것은국가 채무다경제라는 이름…
김태년 민주당 전 원내대표, 성리마을 주민들 만나 주민피해 없도록 하겠다
-주민들, 함양~울산고속도로 6공구 현장 성토 대신 교각 설치 요구합천군 대병면에 진행되고 있는 함양~울산간 4차선 고속도로공사 6공구 공사 현장 중 성리들판에 성토를 할 예정인 당초 설계 대신 교각을 설치해 달라는 주민들 요구에 더불어 민주당 김태년 전 원내대표가 방문해 주민피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태년 전 원내대표는 주민들과 지난 2월 12일 현장을 방문하여 건설공사 현장 관계자와 함께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이 민원과 관련해 민주당 한 관계자는 환경영향평가 때에…
[사설] 대선에 밀려 늦어지는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깜깜이 선거로 시작하나
[사설] 대선에 밀려 늦어지는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깜깜이 선거로 시작하나 매번 지방선거가 다가올때마다 기준이 되는 선거구 획정이 늦게 나오며, 출마자는 물론 유권자에게 혼란을 가져왔는데 이번에는 대선까지 앞에 치러치고 있어 더욱 늦어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국민의 힘 등 거대 양대 정당의 대선 집중 의지속에 지방선거가 외면받는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6월 1일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이제 90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 2월 18일부터 광역의원의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었지만, 광역…
[기관기고] 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수호천사 국민건강보험
[기관기고] 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수호천사 국민건강보험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지사장 문 영 학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는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증진을 목적으로 1977년 도입되어 이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수한 제도로 성장하였다. 뿐만 아니라 최근 코로나19로 국가 전체 위기상황에서도 우리 사회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는 사회 안전망으로서 버팀목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한층 더 발전된 건…
[독자기고] 일해공원 명칭은 제자리로 돌려야
[독자기고] 일해공원 명칭은 제자리로 돌려야 (정인조. 부천희망재단 이사장) 필자는 반세기 전 고향 합천을 떠나 타향살이를 하고 있는 출향인이다.부모님을 먼저 하늘 나라로 보내고 이순 종심의 나이를 지나 초로의 노인이 되면서부터는 수구초심의 옛말과 같이 어릴 적 고향 생각이 자주 난다. 칡, 참꽃, 삐삐, 찔래, 오디, 목화 다래로 주린 배를 채우고, 소먹이기, 꼴베기, 개똥줍기 하며 보낸 50~60여년 전 어릴 적 고향 마을의 기억이 아스라이 떠오…
[사설] 지역을 아끼는 마음이 있기에 찬성도 반대도 하는 것, 편 가르기식 애향심 논쟁은 지양해야
[사설] 지역을 아끼는 마음이 있기에 찬성도 반대도 하는 것, 편 가르기식 애향심 논쟁은 지양해야 우리는 매 순간 선택과 결정을 반복하게 된다. 그 순간순간 마주하게 되는 선택과 결정이 늘 올바르고 도움이 되는 것만도 아니다.그렇기에 다시 돌아볼수 있고, 수정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우리 인간이 가진 높은 품성이다.그러나 이를 두고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폄하하고, 지역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외부에서 들어온 사람이라 애향심이 없다는 등으로 갈등을 조장하는 세력으로 몰아가며 …
[독자기고] 합천의 문제를 합천주민 스스로 제안하고 해결해 나가는 계기로
[독자기고] 합천의 문제를 합천주민 스스로 제안하고 해결해 나가는 계기로 고동희(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 간사) 한 해가 저물어 갈 즈음, 공원이름을 다루는 지명위원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이 날아들었다. 좀 더 두고 봐야겠지만 1년 넘게 많은 군민들이 기울인 노력으로 그나마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것 같아 기쁘다. 지방자치운영에 주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만든 제도 중 하나가 주민발의제다. 이 제도는 20년 전에 만들어졌으나 합천에선…
[김희곤의 세상만사] 해묵은 꿈에서 깨어나야 한다
[김희곤의 세상만사] 해묵은 꿈에서 깨어나야 한다 김희곤(부산지방국세전 전 감사관, 합천향우) 이대로는 안 된다.해묵은 꿈에서 깨어나야 한다.더 가진 자, 더 큰 덩어리 잘라내고더 누리는 자 망루에서 내려와야 한다 혼누리산야(山野)는 공공의 자산이다수천년 빛난 역사 굴곡된 흐름속에서도산천은 의구한 자태 그대로인데인심은 조번석개(助番石介)나락늪에서 허덕인다접대부 권주가로 유흥가 24시간폭탄주가 웬말인가 대역사의 지평을 열어 갈안성맞춤 일꾼…
[사설] 다양한 갈등으로 힘들었던 2021년, 올해는 올바른 해법으로 나아가는 한 해 되길
[사설] 다양한 갈등으로 힘들었던 2021년, 올해는 올바른 해법으로 나아가는 한 해 되길 유난히 합천군에는 2021년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갈등이 발생했다. 좋은 게 좋은 것이다 식의 무시를 하기에는 이로인해 피해받아야 한 이들은 당연하게도 합천군민들이었다.다행히 해결된 갈등도 있기는 하지만, 많은 갈등들이 2021년을 넘겨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어 새해를 맞이함에도 희망으로 시작하기는 쉽지 않아 안타깝기만 하다.이렇게 해를 넘겨오고 있는 갈등들은 대부분 정부와 합천군이 추진…
[사설] 인구 감소 대책은 무엇이 있을까? 합천군의 장려금 중심 대책은 한계
[사설] 인구 감소 대책은 무엇이 있을까? 합천군의 장려금 중심 대책은 한계 합천군이 공개하고 있는 통계자료를 보면, 합천군의 1일 출생자 수는 0.47명, 사망자 수는 1일 2명이다. 출생자 수와 연동될 수 있는 결혼자 수는 1일 0.33쌍 수준에 그치고 있다.전국에서도 인구소멸 지역 대상 중 상위권에 들어가고, 경남도내 출생자 수준도 산청과 함양과 비슷한 최 하위권 수준에 이르고 있다.정부 자료를 보면, 2020년 기준, 합계출산율이 0.84명 수준으로 심각한 저출산 현상을…
[독자기고] 일해공원 명칭 논란, 임기 내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증명하기를 촉구한다
[독자기고] 일해공원 명칭 논란, 임기 내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증명하기를 촉구한다 고동의(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 간사) 불과 보름만에 1,500여명의 군민들이 공원이름을 바꿔달라는 주민발의에 동참했다. 주민발의는 지명의 제정·변경 등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올해가 가기 전에 군민의 목소리를 전달하여 새해를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주민발의를 서둘렀다. 짧은 시일에도 불구하고 알음알음으로 1,500여명 청원인으로 참여하…
[독자기고] 학교문법으로 남명의 사상을 마주하는 날이 다가옴에 설레게 된다
[독자기고] 학교문법으로 남명의 사상을 마주하는 날이 다가옴에 설레게 된다 차시호 교육학박사/장학관 지난 11월 1일 경남도의회에서 ‘경상남도교육청 남명사상 교육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발의가 8일 진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남명사랑’ 회원들과 남명사상 진작을 위한 간담회에서 박종훈 교육감은 지역교과서에 실어 남명정신을 교육하겠다는 말씀으로 이어졌다. 23일 남명의 고향인 합천에서는 용암서원에서 ‘남명 조식 교과서 수록 촉진 운동 발대식’…
[김희곤의 세상만사] 대화속에 자라면 통솔력을 배운다
[김희곤의 세상만사] 대화속에 자라면 통솔력을 배운다 김희곤(전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합천향우) 임이시여섣달 그믐날 기울기전에내가 소유한 모든 것 훨훨 털고 가는기회를 주신 것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모든 것 잃어버리고 잊어버려도한 점 걸림이 없는 나, 초연한 자세 깜빡깜빡어리석은 구름을 피우는 것 슬픈 일입니다 “돈을 잃은 것은 적게 잃은 것이요명예를 잃은 것은 많이 잃은 것이요건강을 잃은 것은 전부를 잃은 것이다” 부산 금강원 …
[독자기고] ‘일해공원’ 이란 이름은 정말 정당한 절차를 거친 것인가?
[독자기고] ‘일해공원’ 이란 이름은 정말 정당한 절차를 거친 것인가? 고동희(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 간사) 무려 14년째다. 일해를 공원바위에서 새기고 나서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공원이름이 바뀌지 않는다면 이 논란은 해마다 벌어질 것이다. 그때마다 합천은 어떤 범죄와 과오를 저지르더라도 출세가 최고의 가치라고 믿는 사람들로 가득한 고장으로 조롱받게 될 것이다. 합천유림회와 몇몇 인사들이 전두환 정권 시절을 태평성대라고 한다. 얼토당토…
처음
1
페이지
2
페이지
3
페이지
4
페이지
5
페이지
6
페이지
7
페이지
열린
8
페이지
9
페이지
10
페이지
다음
맨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