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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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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5일 합천파크골프장에서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강상열 ((), 탑투어 및 성안건설 대표, 대양면 체육회장)씨는 회원들이 자유롭게 운동하는 이례적 분위기 속에서 제3대 합천군파크골프연합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취임식에서 강 상 열 신임연합회장은 전임 연합회장님들과 임원여러분들께서 반듯이 초석을 놓아 주셨기에 2016년 창립이후 5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440여명의 회원을 가진 가장 큰 생활체육단체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자신은 더 큰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 강 신임연합회장은 코로나-19’라는 이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파크골프에 대한 인식의 대전환으로 회원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고 저변도 점점 확대대고 있어 해야 할 일이 어느 때보다 더 많아진 중차대한 시기인 만큼 온 몸을 던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강 신임회장은 전국 대부분의 파크골프구장처럼 합천 파크골프구장들도 강변을 끼고 있다 보니 여러 가지 규제와 제약을 받고 있다 보니 화장실 하나, 쉼터 하나, 주차장 하나도 이용자 편의를 위해 증설하거나 증축할 수 없다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강 회장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선결 과제라며 합천군, 경남도, 도연합회. 전국 연합회와 협력하여 최대한 단시일 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늘어나는 수요만큼 공급도 늘어나야 한다며 구장 확충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 파크골프는 심신의 안녕과 건강을 다지는 최적의 생활체육인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길 부탁했다.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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