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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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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동부농협(조합장 노태윤)은 지난 12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2021지도사업 선도농협을 수상하였다.

지도사업 선도농협은 지도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 기여 및 농촌복지 향상에 앞장선 선도농협 중 가장 바람직한 모습()을 표상한 농협에게 주어지는 매우 의미있는 상()이다.

특히 2019년 우박피해 농가와 2020년 댐 수위 조절 실패로 발생한 수해피해 농가에 대한 긴급 방제를 비롯한 각종 지원과 일손 돕기, 종구용 주아마늘 재배 및 보급, 농약처방 전문 인력 채용과 농약 할인 판매등 재난지원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지도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 받았다.

노태윤 조합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그동안 지역 농업인에 대한 소득증대와 농촌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농촌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농협을 믿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조합원들을 위해 교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합천동부농협은 이번 수상으로 무이자 자금 20억과 직원 특별 승진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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