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933-7463

뉴스

작성일 2023-11-15

1b4c6b73b9e3fdcaa6bbe477ed1916ac_1700515873_31.jpg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권윤숙)는 거리가 멀어 평소 이용하기 쉽지 않은 면단위 지역 아동을 위해 장난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114권역별 장난감 나눔 행사를 통해 동부권역 5개 지역(덕곡면, 적중면, 쌍책면, 초계면, 청덕면) 영유아 64명과 관내 다문화가정 영유아 64명에게 장난감세트가 지원되며, 면사무소와 가족센터를 통해 대상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 경남형 장난감도서관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돼 경상남도와 합천군의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센터가 가족 친화형 문화거점 기관으로 양육 정보와 영유아 놀이 문화를 공유하는 지역사회 허브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후에도 다른 권역 아동들에게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권윤숙 센터장은 합천읍 외 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영유아 가정에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향후 순차적으로 다른 권역들도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현재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 건물이 오래된 상황으로, 새로이 다함께돌봄센터 옆에 신축을 할 예정으로, 현재 합천군에서 설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