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예총(지회장 이점용)은 7월 2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코로나19와 대내외적 경제여건 악화로 힘 들어 하는 군민을 위로하고 즐거움을 선사할 숲속의 작은 음악회 “합천이 노래하는 황강음악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하여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해공원 야외무대에서 합천을 노래한 향토가수와 합천지역에 거주하면서 탁월한 음악실력으로 주변 사람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역가수들이 함께 공연하여 군민들에게 친숙함과 애향심을 고취시켜 즐거운 여름밤의 향연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