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비 200억 투자 받아 8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동시 개봉 예정

합천 대병면 출신의 정병길(41세) 감독이 넥플릭스와 손잡고 리얼타임 액션영화 ‘카터’를 선보인다.

넷플릭스 영화 ‘카터’는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가 주어진 시간안에 자신을 되찾고 미션을 성공시켜야만 하는 리얼타임 액션영화로, ‘내가 살인법이다’ ‘’악녀‘를 통해 신선학고 감각적인 액션을 선보인 정병길 감독이 한단계 더 진화된 리얼타임 액션’카터‘로 돌아왔다.

“원테이크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영화 ’카터‘는 정병길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력이나 그동안 보지 못했던 다양한 액션 시퀀스로 채워졌다.

’시청자들이 영화를 보면서 지루하지 않게 속도감있게 그리고 싶다‘라는 정병길 감독의 말처럼, 매순간 눈길을 땔수 없는 역동적인 액션 시퀀스를 담은 ’카터‘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영화는 8월 5일 넥플릭스를 통해 공개 상영 된다.

정병길 감독은 대병 장단마을에서 출생, 안양예술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에서 영화학(학사)를 졸업하고 2007년부터 2017년까지 각종 대회에서 9 차레나 영화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 제21회 펜타지아 국제영화제 액션 장편영화 관객상 부문 은상을 수상한바 있다.

(서울 명예기자 류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