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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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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면에서는 35일 오전 10시 용주면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20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여성취미 요가교실을 개강했다.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문화적 역량강화를 위해 개설된 여성취미 요가 교실은 농촌여건상 원거리로 인해 취미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여성들을 위하여 강사를 초빙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윤다솜 요가 전문강사의 지도로 3월부터 12월까지 주 2(, 수요일) 오전 10~ 11시까지 1시간 동안 무료로 운영되며 관내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생 대표는 매일 농사일 등에 지친 몸이지만, 여성취미 교실을 통해 정신을 수양하고 몸을 단련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요가교실 운영에 고마움을 표했다.

김필선 용주면장은 열정과 활력이 넘치는 용주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취미교실육성과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이번 취미교실이 면민들의 건강과 행복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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