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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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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임분

1126() 오전, 합천로컬푸드 농민가공센터(삼가면 금리)에서 합천군여성농민회(회장 이춘선)가 마련한 <토종이 있는 추수 축제 한마당>이 열렸다. 토종율무, 토종수수 타작 체험, 토종수수와 토종옥수수로 수수부꾸미, 팝콘 만들어 먹기 등을 하고 토종종자 전시품 관람도 했다.

이춘선 회장은 우리 어머니가 지켜오던 토종종자가 지금 이대로라면 사라지게 생겼다. 선진국은 사활을 걸고 다양한 고유품종 확보를 위해 투자하고 있다. 한국은 종자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다. 종자로열티로 쓰는 돈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토종종자 보존과 연구가 시급하다. 오늘 행사로 토종종자 지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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