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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홍준표 경남 도지사님! 무상급식은 아이들 행복입니다!
우리는 예전부터 밥상머리 교육이라고 해서 밥을 먹으며 중요한 기본 교육을 받았다. 어른이 먼저 오시지 않거나 드시지 않으면 기다리는 게 도리였고, 음식을 함부로 흘리거나 남기는 것도 조심해야했다. 한솥밥 식구라고 말하며 밥을 함께 먹는 것은 가족 공동체의 상징이었다.얼마 전 경상남도에서만 무상급식을 전면 폐지시켰다. 무상급식의 돈으로 서민자녀 교육비로 쓰겠다며 조례안을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통과시켰다. 불분명한 가난한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면 이제 서울 강남도 주는 급식을 경남만 돈을 내야한다.홍…
[사설]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사회, 가능한가?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무상급식 폐지를 강행했고, 해당예산을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으로 전환하면서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을 하면서 조례 제정 이전부터 각 일선 지자체에서는 공무원들이 홍보에 나섰고, 주택을 돌아다니며 홍보 전단지도 붙이고 다녔다.과연 우리 사회가 경남도의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으로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사회일까? 홍 지사의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은 무차별적인 무상급식 대신 서민에게 교육지원을 우선하겠다는 것이다.주요 내용…
가회중, ‘찾아가는 스포츠스타교실’에 이태현 교수(전 천하장사) 방문
가회초 5·6학년, 가회중 전교생이 함께 씨름 배워 (사진)가회초·중 학생들이 가회중 씨름장에서 이태현 교수에게 씨름을 배우고 있다. ©임임분 4월 10일(금) 오후, 가회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하는 스포츠 스타 체육교실’에서 이태현 전 천하장사 씨름선수를 맞아 함께 했다.이 사업은 교육부와 대한체육회가 마련하고 대한씨름협회 협조로 체육시설이 열악한 학교 체육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꾸려졌다. 홍승보 가회중학교 체육교사는 “전통문화 계승발…
[김희곤의 세상만사] 먼저 스스로 욕심부터 버려라
새는 숨이 떨어질 때 그 울음소리 애절하고사람은 죽음 앞에 그 말이 진실해진다(논어 태백 편 증자)죽을 때 당해서 하는 말 착한 말로 믿는 것인지상정이라 그래서 명심해 듣게 되고평소 양심불량 믿지 못할 사람이라도 임종 때착한 말을 하는 것을 보고는 참 기특한 일이다그 사람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나보군하는 사례를 자주 보아온 터다내가 왜 언제 무엇하러 어려운 시기에나도 몰래 이 땅에 울면서 태어났는가한평생 서두르며 재촉하고 보채다가안정되고 편한 세상허리 한번 바로 펴지 못하…
[천유의 건강밥상]-2 연두부 샐러드
두부는 열을 내리고 해독을 하며 이뇨작용이 있어 담을 없애고 진액을 만들며 기운을 돕고 중초를 넓혀주는 효능이 있다. 몸이 허약하고 기혈이 부족하며 영양불량인 사람에게 적합하며 고지혈증, 혈관경화, 비만에 좋으며 당뇨환자나 암환자에게도 적합하며 젖이 잘 안 나오는 산모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그리고 성장기 어린이나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도 적합하다. *재료연두부 1모, 양상추 50g, 치커리 30g, 어린잎새싹 30g, 그 외 야채류*소스레몬식초 2T, 레몬즙4T…
합천교육지원청, ‘1472(일사천리)해결팀’ 운영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국복)은 “4월 14일 초계중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학교시설관리지원을 위해 ‘1472(일사천리) 해결팀’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1472(일사천리) 해결팀’은 2015년 3월 1일 신설된 학교지원담당의 학교시설관리지원팀으로 인력 3명을 상시 채용하여 시설관리 인력이 부족하고, 2명 이상의 공동작업, 전문기술이 필요한 작업 등에 인력 및 장비 지원을 한다. 인력은 학교에서 퇴직한 유경험자 고용으로 일자리 창출과 학교예산절감 및 맞춤형 …
하창환 합천군수, 한국가스공사 방문 도시가스 유치 건의
하창환 합천군수는 합천군 도시가스 조기공급을 위해 지난 9일 이종호 한국가스공사 사장 직무대행을 만나 산업통상자원부 제12차 천연가스 장기수급계획에 천연가스 주배관망 설치사업을 포함해줄 것을 건의했다.이에 대해 이종호 사장 직무대행은 “합천군 도시가스 조기공급에 대한 주민들의 염원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 미보급지역 보급확대는 경제성이 있어야 하며, 가스공사의 주배관 설치후 경제성 미확보로 소매도시가스사업자의 소배관 미설치 사례가 있으므로 현재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현재 …
귀촌보다 귀농 비율 높아... 성장 동력으로 이끌어내야
귀농귀촌 가구 대부분 1~2인 가구합천군으로의 귀농귀촌 현황이 증가세를 보이지 못하고 제자리를 보이고 있지만, 귀농과 귀촌의 비율에서 귀농인구가 높게 나와 귀농귀촌 유인 정책과 함께 향후 지역경제 활동인구의 한 축으로 자리잡게 하기 위한 정책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나왔다.합천군농업기술센터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합천군으로 들어온 귀농귀촌 세대수는 총 413가구로 이 중 귀농 가구는 249가구를 차지해 전체 귀농귀촌 세대 중 60%를 차지했다.전국으로 보면 2012…
재래시장에서 경제를 배운다
중소기업청 선정 비즈쿨 사업 지원 학교인 삼가초등학교(교장 강백경)는 4월 16일(목), 봉성관 강당에 전교생이 모여 삼가 장을 활용한 알알이(R.R.E) 여무는 창업동아리 발대식을 했다.삼가초등학교는 “지역의 ‘시장’을 활용한 체험중심의 창업교육을 위해 공예, 재배, 원예, 방과 후 동아리를 운영할 예정이며 동아리 활동으로 생산품을 판매하고 사는 활동 및 동아리 캠프 등을 진행해 다각적 관점에서 창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삼가초는 “창업동아리는 …
빈집과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주택정책 다변화 요구
주택보급율 100% 넘었지만, 노후화로 군민들의 주거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높지 않은데, 인구가 가장 밀집되어 있는 합천읍의 경우 최근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이 늘어나면서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원룸 공급도 늘어나고 있어 주택 공급유형의 다변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합천군은 현재 제2주공단지 유치에 노력하면서 향후 주택정책 수립을 위해 처음으로 합천군의 주택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하며 기본구상을 내놨다.합천군이 2014년 9월 22일부터 2015년 1월 19일까지 4개월여간 …
공중보건의 13명 신규배치, 치과의사 감소로 구강보건사업 권역별로 추진
합천군은 4월 16일 보건(지)소에 배치 받은 2015년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13명(의과 9, 한의과 3, 치과 1)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보건소 주요업무 설명 및 보건사업 지원안내, 보건의료정보시스템 활용방법과 2015년 공중보건의사 운영지침에 따른 복무규정 준수, 진료의약품 관련 향응, 접대, 리베이트 근절 등 청렴한 근무환경 조성과 민원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교육을 했다.합천군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공중보건의사 30명 중 14명 복무만료, 13명 신규배치…
캠핑장 안전, 조금 불편해야 지킬 수 있다
봄철을 맞아 나들이로 전국이 바쁘고, 가족단위의 캠핑을 즐기는 인구도 많이 늘어났다. 합천군에도 황매산, 가야산, 황강레포츠공원 등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캠핑장이 조성되어 있다. 캠핑은 아이들이 자연과 접하며 인성교육과 함께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이와 함께 캠핑장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캠핑장과 방염이 되지 않는 텐트 안에서 전기장판과 가스버너 등을 사용하게 되면서 안전사고의 위험도 높아지고 있지만, 이를 위한 대비는 제대로 되어있지 못하다.…
합천공예협동조합 관광기념품 품평회 열어
합천공예협동조합(대표 한영덕)은 지난 4월 13일 이주홍어린이문학관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관광두레 주민대표, 관련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기념품 품평회를 했다.합천 천년의 봄을 테마로 한 이번 품평회에서는 대장경판을 형상화한 다식접시, 황매산 철쭉이 살포시 내려앉은 다기류, 오가닉섬유를 이용한 주방매트류와 가야산의 야생화가 수놓여진 다건, 형형색색의 천연염색 스카프 등 지역색과 문화적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기념품을 선보이며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했다.공예협동조합은 주민주…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 위해 합천경찰서-유관기관 협력
합천경찰서(서장 김 균)는 “4월 15일(수)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합천군청 주민복지과 ·보건소, 대한법률구조공단 합천지소,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합천지구, 합천가정행복상담센터 등 5개 유관기관·단체와 피해자보호·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관련 기관 간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연계망을 구축하여 보다 발전된 피해자 보호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 이루어졌다.합천경찰서는 4월 15일(수) 2015년 경남 베스트파트너 자율…
[사설] 세월호 참사 1주년, 무엇이 변했나?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은 4월 16일은 서울시청 광장에만 수만여 명의 시민이 모이는 등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온 나라 곳곳에 울려 퍼졌다.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이 지났지만, 9명의 실종자는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고, 세월호는 바다속에 잠겨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1년이 지나서야 선체 인양을 하겠다고 밝히고 나오면서, 그동안의 무대책을 드러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따뜻하게 감싸야 할 유가족들에게 전경차 차벽과 최루액, 물대포로 무시해 버렸다.세월호 참사 발생 1주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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