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055-933-7463
회원가입
로그인
검색
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정치경제
HOME
정치경제
합천~거창, 광역환승할인제 시행...900원 할인
경상남도 합천군과 거창군이 '광역환승할인제'를 도입한다. 도내 군 단위 지역 최초다.합천군은 지난 9월 12일 오후 거창군 소재 만남의광장에서 박석조 경상남도 교통정책과장, 이재철 합천부군수, 이병철 거창부군수, 도·군의원, 운수업체 및 교통카드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합천·거창 간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는 교통카드를 이용해 두 지역을 오가는 농어촌버스를 3시간 이내에 상호 환승할 경우, 두 번째 이용 시 요금 900원을 할인 받는다.이 사업은…
신성범 의원, “인구소멸 지역 농지 규제 선도적 완화 필요”
12일 국회서, ‘농지 규제 개혁’토론회 열려신성범 국회의원(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이 지난 9월 12일(목)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협의회장, 부산시장 박형준)와 함께 ‘현실이 된 농촌 소멸 어떻게 막을 것인가, 농지 규제 개혁 토론회’를 개최했다.그동안 농촌 등 인구소멸지역을 중심으로 농지 규제가 심각하여 재산권에 심각한 침해를 받는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되어 왔다. 이번 ‘농지 규제 개혁’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됨에 따라 정치권에서도 이 문제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될 전망이다. 이번…
“쌀값 보장하라”…합천농민단체들 ‘쌀값 폭락’ 규탄 시가 행진
“당면한 쌀값 폭락으로 농민들의 고통은 날로 높아가고 있으나 이에 대해 정부의 대책은 대단히 미온적이며 쌀값 폭락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합천군의 제 농민단체들이 지난 9월 4일 곧 다가올 수확기에 대비해 폭락하는 쌀값을 막아내고, 생산비가 보장된 쌀값을 쟁취하기 위해 ‘쌀값보장! 농민생존권 사수! 합천군농민단체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회에는 (사)전국쌀전업농 합천군연합회,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합천군연합회,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합천군지회, (사)전국양파생산자협회 합천군지회, 합천군 …
원폭피해자 2세 지원 위해 여야3당 의원 특별법 개정안 발의
후손을 법적 피해자로 인정한다면 세계 최초 사례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들 2세에 대한 지원을 담은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되어 다시한번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국민의힘 신성범 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과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의원과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함께 지난 9월 4일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대표발의했다.현재 한국인 원폭 피해자 2세들은 희귀성 난치병을 앓아도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없고, 원폭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등 …
영상테마파크 호텔 건립 대출금 최대 310억 변상 위해 신청사 건립기금 사용하기로
신청사 건립 시기 3년 이상 늘어지고, 긴축 예산 운영 더 심해질 듯 합천군이 지난해 영상테마파크내 호텔건립 횡령사건과 관련해 대출금 지급보증을 함에 따라 이에 대한 합천군이 최종 책임질 변상금 규모가 아직 확정나지 않았지만, 이에 대비하기 위해 신청사건립기금을 전용해 사용하기로 했다.합천군은 지난 9월 2일부터 시작된 합천군의회 임시회에 신청사건립기금 운영계획 변경안을 상정하고 최대 310억원의 변상금 규모에 대비한 재원마련계획을 공개했다.대출금융사인 메리츠증권과의 민사재판이 진…
제284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합천군의회(의장 정봉훈)는 지난 9월 2일부터 9월 1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9대 후반기들어 첫 임시회(제284회 합천군의회 임시회)를 열었다.이번 임시회는 제9대 후반기 합천군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회기로, 의원 발의 조례안 3건,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3건, 조례안 14건 등 총 28건의 의안을 심의할 예정이다.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에서 김윤철 군수는 “지방교부세, 국도비 등 이전재원 감소로 어려운 세입 여건이지만, 군민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거창적십자병원, 기재부 이전·신축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18개과 300병상 종합병원급 적십자병원 이전 신축 경남 거창군은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2024년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지역 책임의료기관인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2304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사업이 가시화됐다고 지난 8월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18개 과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급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응급의료센터, 심뇌혈관센터와 같은 응급의료 기능이 보강되고 감염병 전담 병상이 확충되어 필수 의료 제공…
“농산물 수입에만 목메는 농정, 농업파탄 지속에 농민들 광장으로 나와야 한다”
올해 폭염이 역대 최대기간을 자랑하며 처서가 지났지만 아직도 무더운 시기가 이어지는 기후위기 상황은 농업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이같은 기후위기는 농산물 생산에도 많은 영향을 줄 수 밖에 없고, 시장 가격이 상승하면 정부가 언급하고, 언론이 나서서 수입이 필요하다고 종용하고 나서며, 한국 농업의 기반을 흔들고 있다. (사진) 지난 8월 9일 의령군 지정면의 한 논에서 벼 갈아엎기를 하고 있는 모습, 양곡관리법 거부권 발동 등 윤석열 정부는 쌀값 안정화라는 국가의 기본적인 역…
방과후수업+돌봄교실 ‘늘봄학교’ 2학기 전면시행, 농촌학교는 어려움 여전
현 정부의 시책사업인 초등 1학년 대상 늘봄학교가 1학기 시범 운영에 이어 2학기 부터는 전면 시행될 예정이지만, 농촌지역인 합천군내 초등학교들의 현실은 이를 반영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늘봄학교는 현재 진행되어 왔던 방과후수업과 돌봄교실을 합쳐놓은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아침이나 오후 늦게까지 학생을 학교에서 책임지고 돌보겠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사실 늘봄학교라는 새로운 이름을 지어 정부가 제시하고 있지만, 기존 방과후 수업과 돌봄교실을 합쳐놓은 이름인 만큼 현장…
'전두환 공원' 공론화 기대 접으며 국회청원 진행하기로
전두환(1931~2021년)씨의 아호(일해)를 딴 '일해공원'(옛 새천년생명의숲) 명칭 논란에 합천군이 공론화를 진행하고 있지만, 첫 시작인 공론화위원회 구성부터 어려움에 상황에서 명칭 변경을 요구해오고 있는 '생명의숲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는 공론화 과정이 공정하지 않다며 불참 및 '전두환 공원 폐지' 국회청원을 하겠다고 8월 15일 밝혔다.합천군민운동본부는 15일 "합천군 공론화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협조 요청"에 대한 입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합천군은 공론화 추진을 위해 일해공원 명칭 관…
[기획] 실속없는 주민역량강화, 지역 자원으로 활용 안되고 있어
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지역인 합천군에서 대표적인 공모사업을 통한 예산확보 및 지역개발 사업으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를 통해 이뤄지는 각종 시설 건립과 주민역량강화사업은 지역내에서 제대로 활용되고 있지 못하다는 지적이 많다. 농산어촌개발사업의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합천읍에 본격 시작을 앞두고 있어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 합천읍에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각종 농산어촌개발사업을 진행해 왔거나 진행 중이며, 농산어촌개발사업의 확장판이라고 할 수…
“이 땅에 핵무기와 일본은 절대로 들여서는 안된다”
한미연합군사훈련이 19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지난 8월 20일 경남겨레하나와 합천평화의집, 한국원폭피해자협회 등 한국인원폭피해자 후손들이 핵전쟁 훈련의 즉각 중단을 외치고 나섰다.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전쟁은 특히, 핵전쟁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순간에 송두리째 모든 것을 날려버리는 것이다.”며, “프리덤 에지, 아이언 메이스 24, 2024 을지프리덤쉴드 전쟁훈련은 한미일 합동전쟁훈련이며 핵무기와 재래식무기의 통합 전쟁훈련이다.”고 밝혔다.또, 전쟁훈련에 대해 “세간에서는 언제 전쟁이…
경남도 비상대응 조치에도 낙동강 녹조 결국 경계 단계로 격상
녹조 상황 완화를 위한 댐 및 보 긴급 방류 요청 22일 경계 단계로 격상 여름철 무더위에 장마 기간을 거쳤지만 낙동강의 녹조 발생 상황은 관심단계에서 지난 22일 경계 단계로 더 심해졌다. 경상남도는 낙동강 주요 지점에 녹조 발생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긴급 조치를 시행한다고 지난 8월 16일 밝히며, 댐과 보의 방류량을 늘려 낙동강에 발생한 조류 개체수를 신속히 감소하기 위해 비상 방류 조치를 낙동강홍수통제소 등에 요청했고, 경상남도 녹조대응 행동요령에 따른 ‘경계’ …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 납부 기한은 9월 2일
합천군은 2024년 8월 정기분 주민세 23,595건, 총 469백만원을 부과하며, 군민들에게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주민세는 군의 중요한 재원으로, 군민의 삶에 밀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이번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으로 합천군 내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11,000원의 개인분이 균등하게 부과되었으며, 개인사업자와 법인은 사업소분을 신고‧납부해야 한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세(사업소분)의 원활한 신고와 납부를 위해, 납부서와 신고 안내문을 함께 발송하였다. 만…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 ‘창녕~밀양’구간 올해 내 개통 예정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밀양~울산 구간 개통에 이어 올해 내에 ‘창녕~밀양’구간 개통될 것으로 보이며, 오는 26년 ‘함양~합천~창녕’구간 개통으로 완성될 예정이다.경상남도는 올해 하반기 주요 도로 12곳 사업준공·개통(부분개통 포함)으로 상습 지·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등 도민 교통 편익을 향상하겠다고 지난 8월 20일 밝혔다.올해 하반기 개통되는 도로는 ▲고속도로 1곳, 28.54km, 14,724억 원, ▲국도 2곳, 16.43km, 690억 원, ▲국가지원지방도 2곳, 18…
처음
1
페이지
2
페이지
3
페이지
열린
4
페이지
5
페이지
6
페이지
7
페이지
8
페이지
9
페이지
10
페이지
다음
맨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