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7-21
홍보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법사랑위원 합천지구협의회
7월 16일(목), 법무부 법사랑위원 합천지구협의회(회장 강호동)가 ‘안전한 여름방학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합천읍 삼성합천병원 앞 회전교차로 둘레에서 한 이날 아침에 한 홍보전은 방학을 맞은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법사랑합천은 “홍보전에서는 홍보용 볼펜을 2000자루를 직접 각 학교에 나눴다. 방학은 여가시간이 길게 늘어나기 때문에 자칫 방심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다. 방학에도 인성교육이 이어지도록 학생과 가정의 소통과 협력체제가 강조되어야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을 보낼 수 있다.”고 당부했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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