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8-11
©가야파출소
가야파출소(소장 황성호)는 “8월 6일(목) 16시 가야산국립공원 해인치안센터에서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바가지요금 및 관광객 대상 호객행위 근절을 위한 주민 간담회와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가야파출소는 “지역 식당과 숙박업소 관계자, 해인사 본오 재무국장 스님, 국립공원 행정과장, 가야면사무소 면장, 경찰 협력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노력으로 피서지 바가지요금 및 호객행위 없는 가야산 국립공원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가야산국립공원과 해인사를 찾는 피서객들이 즐거운 휴가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불공정 상행위 근절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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