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055-933-7463
회원가입
로그인
검색
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뉴스
HOME
군의원 공석으로 보궐선거 하나?
다음 보궐선거는 내년 4월 12일...한동안 공석 불가피 (사진) 지난 6월 28일 합천군의회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 모습. 당시 부의장으로 당선된 이창균 부의장이 사망함에 따라 부의장 선출을 위한 선거가 다시 치러질 예정이다.Ⓒ 배기남이창균 의원의 교통사고 사망으로 현재 11명인 군의원 정수가 10명으로 한동안 운영될 상황으로 이후 보궐선거를 가지게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보궐선거 요건이 충족되기 위해서는 우선 보궐선거일로부터 남은 임기까지의 기간이 1년이 넘어야…
합천군공무원노조 첫 단체협상, 시작하나?
합천군공무원노조(지부장 주우영)가 합천군청을 상대로 단체협상을 요구하고 나서 협상 타결여부 등 결과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합천군청을 상대로 단체협상을 몇 차례 한 일도 있지만, 실제 협상타결까지 이어가지 못했다. 또, 현 하창환 군수 재임시절에는 단체협상을 요구한 적이 없었던 상황에서 합천군청의 대응 방향과 실질적인 협상 타결로 갈 수 있을 지도 관심거리다.합천군공무원노조는 노조의 자주성을 존중하고 그 지위향상을 도모하며 상호 민주적 노사관계를 규정하는 목적으로 하는 단체교섭요구서를 합…
송아지 의문의 죽음, 농장주 ‘가축방역 스트레스’ 추정
공동방제단 방역 때 농장주에 사전 통지해 대비 가능하도록 해야가야면의 한 축사에서 송아지 두 마리가 연이어 폐사하는 일이 생기면서 그 원인을 두고 무차별적 방역과 방역작업 기계 소음이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축사의 농장주 김 모(66)씨는 소 8마리를 키우고 있는 소규모 축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6월과 7월 각각 조산한 송아지 1마리씩이 숨지는 현장을 목격해야 했다. 이에 그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원인으로 합천군청 공동방제단의 ‘무차별적인 방역과 작업기계 소음’…
수확기 유해야생동물피해방지단 운영
방지단 활동기간에 산림 출입 조심해야©합천군청 8월 1일(월), 합천군청이 “7월 19일(화) 지역의 모범 수렵인 28명으로 꾸린 <수확기 유해야생동물피해방지단> 발대식을 했다. 8월부터 11월 말까지(성묘, 한가위 연휴기간인 9월 3일부터 9월 18일은 하지 않음), 방지단이 북부·남부권, 중부·동부권으로 활동한다. 유해야생동물이 나타나거나 농작물 피해를 입으면 군청(055-930-3301)이나 읍·면사무소, 피해방지단원에게 신고하자”라고 했다. 방지단원 활동에 따라 …
경찰 물대포에 쓰러져 268일째 생사 헤매는 백남기 농민 위독
전여농 8월 25일 국회 앞 여성농민대회, 11월 12일 민중총궐기 예정지난해 11월 14일, 서울 종로 민중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던 집회장에서 경찰의 물대포에 쓰러져 268일째(8월 7일 기준) 생사를 헤매는 전남 보성군 백남기 농민이 위독하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국가폭력 책임자 처벌, 대통령 사과’를 요구하는 <백남기대책위>(공동대표 정현찬)가 7월 31일(일), “백남기 농민이 위중하다. 길어야 3주를 못버틸 듯하다.”고 밝혔고 8월 4일(목), 백남기 농민 국가폭…
도민안전체험관 합천 유치, 이상 없나?
학생안전체험관, 진주 건립 확정하며 예산 확보합천군청이 도민안전체험관 유치 부지에 안내현수막을 걸어뒀지만, 사업 진척이 없는 사이 현수막이 낡고 찢어지고 있다. Ⓒ배기남 합천군청이 경남도청의 제안을 받아 다양한 재난에 대한 경험 및 대처요령을 체득할 수 있는 도민안전체험관 설치로 도민 안전문화 정착, 위기관리능력 제고 및 군 관광지와 연계를 통한 수익창출 도모하겠다며 합천 유치를 확정 받았지만 1년이 넘도록 사업 예산이 확보되지 않고 표류하고 있다.경남도청은 합천에 총 사업비 25…
이창균 합천군의회 부의장, 교통사고로 사망
8월 4일, 합천군의회장으로 영결식 고 이창균 합천군의회 의원(부의장)의 영결식. 동료 의원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 Ⓒ배기남 고인의 마지막 집무실인 합천군의회 부의장실로, 상주들이 고인 위패를 모시고 둘러보고 있다. Ⓒ배기남 영결식 뒤 묘산면 도옥리 장지로 가는 고인에게 영결식 참석자들이 예를 보내고 있다. Ⓒ배기남 이창균 합천군의회 부의장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의원직을 다하지 못하고 사망하는 사고가 나 …
[2016년 합천비핵평화대회]-2, 71주기 원폭희생자추모 위령제
합천, 원폭피해 참상 모은 자료관 건립 예정...“이어 ‘평화공원’도 만들자!” 원폭 희생자 위패를 모신 위령각에서 위령제 지내는 모습. ©임임분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날인 ‘1945년 8월 6일’을 기념해 해마다 8월 6일에 하는 희생자 추모 위령제가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위령각에서 열렸다. 위령제에는 원폭 피해자와 2·3세 후손들, 하창환 합천군수, 김성만 합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10명, 류순철 경남도의회 의원, 강석진 국회의원, 홍민희 경남도청 복지보건국…
[2016년 합천비핵평화대회]-1 “핵 없이도 잘 사는 지구, 함께 만들자!”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체르노빌·후쿠시마 원전사고 비극을 잇는 ‘같지만 다른 하루’ 비핵·평화대회 참가자가 ‘같지만 다른 하루’를 살고 있는 이들과 함께 하겠다는 지지를 담은 지문나무 퍼포먼스를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임임분 한국원폭피해자협회(회장 성낙구)와 사단법인 위드아시아가 주최하고 합천평화의집이 주관, 경상남도청,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이 후원하는 <2016년 합천비핵·평화대회>가 8월 5일(금)~6일(토) 일정으로 열렸다. 올해 이 대회에는 원…
<천유의 건강밥상> 가지튀김
가지 성질은 차고 맛은 달고 비경, 위경, 대장경으로 들어간다.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을 활성화 시키며 지혈작용과 청열해독작용이 있으며 부기를 가라앉게 하며 장을 넓혀 변을 잘 나오게 한다. 성질이 차서 비위가 차면서 허약한 사람은 좋지 않고 가을 이후의 늙은 가지는 독이 있으므로 병이 있는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한다. *재료: 가지(작은사이즈) 2개, 체더슬라이스치즈 3장, 베이컨 5장, 양상추 3잎, 치커리 2줄기, …
[사설] 국내·국제 후폭풍 사드 배치, 정부는 혼란을 원하나?
최근 박근혜 정부가 미국의 사드 한반도 배치를 갑자기 확정했다고 밝히면서, 국내에서는 타당성 논란부터 배치 예정지 선정을 둘러싼 혼란까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혼란에 휩싸였고, 국제적으로는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 악화로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혼란에 빠져있다.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북한의 위협에 대한 순수한 방어조치 일 뿐이라고만 대답하고 있지만, 그동안 계속된 논란이 있었음에도 국방부의 배치 계획이 없다고 알려진 지 며칠만에 이를 뒤집고 전격 배치 결정을 밝히면서 사회적 논의 없이 밀실 협…
<기자수첩> 체육시설 유해물질 논란
학교 운동장 트랙에 쓴 우레탄에 유해물질인 중금속 성분이 검출되면서 학부모들은 ‘학교무상급식중단 사태’ 초기의 긴장·불안과 비슷한 고민에 휩싸이고 있다. 경남도교육청이 경남지역 해당 학교의 트랙을 전수조사해 검출처가 나왔지만 해당 학교 이름 밝히기를 꺼리고 있고, 유해물질이 나온 학교의 교육청 지침에 따라 트랙 접근금지를 한 학교와 하지 않은 학교가 있으니 혼란과 의문, 대응방안에 대한 고민을 몇몇 학부모는 하고 있다. 애초에 학교운동장에 산업폐기물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는 화학물질을 …
합천읍 출신 문성재 향우, 『한사군은 중국에 있었다』 발간
- 고대 한반도 영토 논쟁의 한 주제인 ‘한사군’ 위치 다뤄합천읍 출신 문성재 향우가 한반도 고대사를 다룬 『한사군은 중국에 있었다』(우리역사연구재단, 2016.6.7.)를 발간했다. ‘한사군’은 위만조선 멸망 뒤 중국 한나라 무제가 세운 군과 속현인 ‘낙랑, 진번, 임둔, 현도’를 이르는 용어로, ‘한군현’, ‘동방변균’이라고도 부르는데 고대 한반도 영토 논쟁에서 주요 주제이기도 하다.저자 문성재는 고대 한반도 영토 논란 가운데 한사군 위치 여부 관련해, “고조선은 기자 이전에 중원…
지난해 마을상수도 비소 검출에 이어 올해에도 추가 발견
지방상수도를 사용하기 꺼려해 마을상수도를 사용하고 있던 마을에서 지난해 독성물질인 비소가 검출된 바 있었는데 올해에도 비소 검출이 기준치를 초과한 마을이 발생했다.지난해 합천군 관내 소규모수도시설(마을상수도)를 사용하고 있는 마을 중 5개 마을의 수도시설에서 독성물질인 비소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것이 알려졌고, 합천군은 이에 대한대책으로 장기적으로 지방상수도 조기공급 추진 및 단기적으로는 비소제거 정수장치를 설치한바 있었다.올해에도 합천군청은 2/4분기 소규모수도시설 수질기준 초과 내용…
딸기 고설재배, 배지파쇄기로 효율성 증대 및 인건비 절감 가능
©합천군청합천군 딸기농가들이 노지재배 방식에서 고설재배 방식으로 바꿔가며 고품질, 기계화를 추진하면서 그동안 배지파쇄에 있어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던 문제를 기계화로 절약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합천군청 농업기술센터는 7월 7일 율곡면 제내리 딸기 하우스에서 지역 딸기 재배농가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설재배 파쇄기 시연회를 가지며 선보였다. 이번 시연회는 일본 농기계 제조회사직원 2명이 직접 기계 작동 시범을 보였으며, 국내 농기계 업체에서 기계 작동 원리 …
처음
이전
391
페이지
392
페이지
393
페이지
열린
394
페이지
395
페이지
396
페이지
397
페이지
398
페이지
399
페이지
400
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