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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5-09-22

대병면새마을협의회,한가위맞이 위문품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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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수), 대병면새마을협의회(회장 송철수)가 “한가위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이 다함께 풍요로운 분위기에 명절을 보내자”고 위문품(백미 20kg 10포, 60만원 상당)을 면사무소에 전했다. 

 

경남은행 합천지점, 한가위맞이 온누리상품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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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9월 18일(금), 경남은행 합천지점(지점장 유원순)은 “9월 15일(월), 한가위를 맞아 합천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온누리 상품권(1만원권, 500매)을 전했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이번 기탁품을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
해 관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각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합천경찰서, 원폭피해자복지관에 춤형 의료기기 전달 

 

9월 18일(금), 합천경찰서가 “한가위를 앞두고 합천군원폭피해자복지회관을 찾아 복지회관 입소자들 맞춤형 의료기기 공기압마사지순환장치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류해상 합천경찰서 경무계 담당은 “삼십만원 상당의 기기로 입소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했다. 

 

적십자사, 한가위맞이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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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토), 합천군 적십자 봉사회(회장 이승희)가 한가위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 270가구에 희망 풍차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구호물품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의 후원으로 백미 10kg 1포와 부식세트 1상자가 270세대 각 가구마다 지원된다.




야로고 학생들, 한가위맞아 지역 노인들에게 송편나눔 나서

9월 18일(금), 야로고는 “한가위를 맞아 우리 학교 학생들이 지역 어르신들과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송편나눔을 한다”라고 밝혔다. 우연섭 야로고 행복맞이학교 담당 교사는 “9월 23일 오후, 우리 학교 학생·교사들이 직접 만든 송편과 동네 방앗간에 주문한 송편으로 야로면 각 마을의 경로당과 독거노인을 찾아 송편과 음료를 나누는 행사를 하기로 했다.”고 했다. 이 행사를 위해 학교는 학부모, 면사무소, 파출소, 소방서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협조한다. 송편나눔과 함께 독거노인의 거처를 청소하는 봉사도 할 예정이다.

율곡농협, 한가위맞이 조합원 할인행사 열어

9월 11일 율곡농협(조합장 강호동)은 율곡농협 광장에서 <조합원 화합 한마음 대회 및 추석맞이하나로마트 할인 행사>를 했다. 율곡농협은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들과 하창환 합천군수, 허종홍 합천군의회 의장 등 군의원들과 이호정 합천군노인지회 지회장, 임봉택 율곡면장, 이규수 율곡노인회장 등 율곡면 기관사회단체장도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푸짐한 음식과 함께 이벤트 행사로 풍물, 게임,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전 조합원 사은품 제공 등 화합의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하나로마트 할인행사에는 건어물, 과일, 잡화, 제기·제상 전자제품 등을 할인판매했다.

 

- 정리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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