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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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명: 패장, 패장근
*자생지: 산과 들
*채취시기: 봄에는 어린싹(나물용), 여름에는 전초(효소), 가을에는 뿌리
*가공 방법: 어린 잎은 나물로 사용하고 전초를 채취하여 효소를 이용하고 뿌리는 그늘에 말려서 이용하면
좋다. 마타리(패장)는 맛이 쓰고 성질은 평하며 약간 차고 독이 없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다.
*용도: 전립선과 신우염, 방광염, 소변이 잘나오게 도와준다. 항바이러스 작용 등 각종 향균 작용이 뛰어나며
폐렴, 급성 췌장염,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 월경통, 산후 혈액 순환 등 산후에 부은 곳에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생육특성: 패장(마타리)은 다년생 초본이다. 나무 그늘이 없는 곳에서 잘 자라며 우리 토양 아무 곳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다. 마타리는 한국에 약 4종류가 살고 있다.
금마타리, 은마타리, 돌마타리, 뚝갈 등이다
*번식: 가을에 종자를 채취해 가을 파종과 봄에 파종, 묘종 이식을 하면 재배하기 쉬운 식물이다.
*관리: 마타리는 다른 식물보다 관리하기는 쉽다. 퇴비를 쓰면 마타리는 잘 자라며 키가 크게 자라 쓰러짐을
방지하는 장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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