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055-933-7463
회원가입
로그인
검색
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뉴스
HOME
작은영화관과 함께 합천영상미디어센터도 준공 예정
- 한국 첫 극장 <단성사> 재현- 지상 3층·260여 객석규모로 독립영화제, 시사회, 촬영세트로 활용 예정 한국의 첫 현대식 극장인 <단성사>를 본뜬 합천영상미디어센터를 영상테마파크에서 만들고 있다. 사진 왼쪽은 <단성사>, 오른쪽은 합천영상미디어센터 조감도(자료출처:합천군청) 합천군청이 작은영화관 준공을 앞두고 영상테마파크 내에 조성중인 영상미디어센터의 4월 중 완공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영상미디어센터는 건…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합천 농가소득 창출의 구심점이 될까?
-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구축 위한 농업인 설명회 열려 4월 21일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설명회 Ⓒ배기남 이제는 식품가공 허가가 없는 농가가 방앗간에서 찧은 고춧가루도 일반에 판매하면 법에 위반되어 처벌을 받는 시대가 됐다. 1차 농산물의 가격 불안정으로 농산물 2차 가공에 대한 농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개별 농가의 입장에서는 법의 규제에서 가공 및 판매하기가 쉽지 않다. 이를 위해 전국적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구축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고, 합천군에서…
4월 16일,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행사 열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이후로 2년째가 되는 4월 16일에는 전국적으로 추모 행사들이 이어졌고,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 특별법 개정과 현재 진행 중인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을 보장하라는 요구가 한 목소리로 울려 퍼졌다. 합천에서도 2주기를 맞아 추모행사가 열렸다.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 합천위원회> 측은 합천읍 중앙약국사거리에서 4월 6일부터 15일까지 선전전을 했고, 4월 16일에는 4・16연대 미디어위원회에서 …
[이장열전]64- 조용규 청덕면 두곡마을 이장
두곡리는 본래 청원면의 지역으로 ‘파실’ 또는 ‘두곡’이라 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두곡리라 하고 합천군 청덕면에 편입되었다. 청덕면의 소재지로, 면사무소를 비롯해 관공서가 다 있고 두곡마을과 송기마을로 나누어져 있다. 두곡마을 형성 시기는 정확한 자료를 찾아볼 수 없으나 조선 숙종 때인 약 300년 전에 탐진 안씨 판관공이 적중면 두방리에서 이주해 마을을 형성했으며, 두곡(파실)은 24번 국도변에 있고, 자연마을로는 상두곡(웃파실), 양지마을, 내두곡(안마), 하두곡(샛담),…
[황강신문이 만난 사람] - 배몽희 합천군의회 의원
합천군의회 의원 연속 인터뷰 다섯 번째 인터뷰이는 배몽희 의원이다. 4월 14일(목), 합천군의회 의원실에서 배 의원을 만났다. 아래는 그와 나눈 얘기다.-임임분 기자 자기소개를 해달라.1967년 가회면 다공마을에서 나고 자랐다. 중학교까지 가회에서 다니고 고등학교는 거창, 대학은 진주에서 다녔다. 대학에서 농업을 전공했고 고향으로 돌아와 20년째 농사를 짓고 있다. 현재 다공마을에서 부모님, 아내(이춘선 합천여성농민회 회장·전국여성농민총연합 정책위원장)와 넷이 소 키우고…
<약이 되는 야생초> 작약
- 자생지 : 한국, 몽골, 동시베리아 등이 자생지며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채취시기 :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뿌리를 채취한다.- 가공방법 : 작약은 보통 4년에서 5년근을 약으로 사용하며 작약 머리부분을 다듬어서 다시 파종을 하고 뿌리, 줄기부분을 약재로 사용하며 햇볕이나 건조기에 말려서 사용한다.- 용…
[천유의 건강밥상] 돼지고기된장구이
돼지고기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은 달고 짜며 비경, 위경, 신장경으로 들어간다. 신장의 음을 보하고 위액을 충족시키며 간장의 음혈을 보하는 등 자음작용이 강하며 건조한 것을 윤택하게 하고 기혈을 보하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돼지고기와 죽순을 배합하면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가지와 배합하면 면역력을 강하게 한다. *재료: 돼지목살 500g, 빨강파프리카 1/4개, 노랑파프리카 1/4개, 새송이버섯 1개,  …
[기고]세월호 참사 2주기를 추모
아래 작품 세 편은 전교조 합천지부에서 ‘세월호 참사 2주기 백일장대회’에서 중등부 산문 으뜸 수상작, 중등부 운문 으뜸 수상작, 고등부 운문 으뜸 수상작으로 뽑힌 글이다.-편집자내가 널 기억할게- 박민지 삼가중학교 3학년 잘 지내니 딸아? 오랜만이구나. 너에게 편지를 쓰려고 할 때마다 항상 많은 생각을 하게 돼. 그래도 용기 내어 펜을 들어볼게. 나는 오늘도 어김없이 제 시간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고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항상 널 그리워하고 있단다. 빛나는 별이 …
[김희곤의 세상만사] 뱃사공의 콧노래?
바람이 분다실바람이 분다동북방 오오츠크해 휘감던날카롭고 사납던 높새바람이 아니다싱그럽고 풋풋한 풀내음 한 아름 안고 초록 새싹 야들야들 정겨운 하늬바람 서녘에서 불어온다까투리 알을 품은 보독솔 아래살포시 넘겨보는 구렁이 눈길을 파하러 타향 객지로 나들이 간 푸념들 귀촌이 피난처다어린 시절 반겨주던 강 언덕에 목메기 풀어놓고 버들강아지 모질게 꺾어 누나 하나 나 하나 삘리리 삘리리!돌아다보는 구름 배웅하러리듬을 실은 연풍이 볼을 만진다달래 냉이 나시랭이 오물조물엄마 손에 들기름 춤춘 냄비…
[사설] 선거 투표율, 득표율, 숫자의 이면
20대 총선이 막을 내렸고, 당선자는 도와준 사람들에게 인사 다니느라 바쁘다. 합천군이 포함된 선거구도 강석진 후보가 당선되었고, 60%가 넘는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다는 기사가 언론에 실리고 있고, 선관위도 득표율을 그렇게 표기하고 있다. 하지만, 생각해볼 지점이 있다. 우리 선거구의 투표율은 62% 정도이고, 합천군의 경우는 60%에 불과한 투표율을 보이며 40%의 유권자는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선관위에서 나오는 공식 득표율은 전체 유권자를 대상으로 계산하지 않고, 투표자 수를…
쓰레기 불법 소각, 그만 합시다!
4월 12일(화) 아침, 적중들판, 일찍 일하러 나온 이들이 있고 쓰레기 태워 하늘로 흩어지는 까만 연기가 있다. 추위를 달랠 아침기온도 아니고 설사 그렇다 해도 저런 연기가 나올 리 없다. 부디, 제발, 함부로 태우면 안되는 쓰레기는, 태우지 말고 분리배출하자. ‘수려한 합천, 청정 합 천’을 외치는 곳에서 할 일은 아니지 않은가!-임임분 기자
끝나지 않은 가야 축사 건립 반대...해인사에서 공사장 앞 법당 차려
가야지역이 소 축사 건립을 둘러싸고 지역 내 반대가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 해결이 되지 못하고 계속 대치가 이어지면서, 현재 건립부지 공사장 앞에 설치되어 있는 주민반대대책위 컨테이너 사무실에 해인사에서 법당을 설치했다. - 배기남 기자
[분석]- 20대 국회의원선거 합천 투표 및 개표 결과
©배기남- 합천 투표율 선거구 평균 투표율보다 낮은 60.4%<그래프: 4월 13일 합천군 시간대별 투표 현황>20대 총선부터 시작된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의 평균 투표율은 62.32%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 투표율 58%보다 4%가량 넘게 나왔다. 하지만, 농촌지역이 도시지역에 비해 그동안 각종 선거에서 투표율이 높았던 것에 비추어보면 그리 높은 수준은 아니다. 특히, 지난 2012년 19대 총선 당시 투표율과 비교해보면 전국 평균 투표율은 4% 가까이 상승했지만, 농촌지역 …
재경합천군산악회 시산제, 북한산에서 열어
©류재권4월 3일(일), 재경합천군산악회(회장 이상우)가 북한산 향로봉 기슭에서 산악회 행사 중 회원들의 안전과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냈다. 변상수(쌍책면 출신) 이사의 사회로 열린 시산제에서 이상우(초계면 출신) 회장은 “올해 더 많은 사랑과 봉사를 다짐한다. 산악회를 잘 운영하겠다. 회원님들, 산악회에 깊은 관심과 사랑,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활동을 부탁한다. 올해도 안전산행, 즐거운 산행을 기원한다”고 밝혔다.이날 시산제는 노정철(적중면 출신) 전 재경합천군향우회 회장…
대병중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총동문회...문병석 동문, 1천만원 장학재단에 전달
- 주관기수(26회), 학교 발전기금 5백만원 모교에 기탁©류재권4월 9일(토), 대병중학교총동문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자랑스러운 동문상>으로 장의경(18회) 수석부회장과 송목영(20회) 부회장이 받았다. 장의경 동문은 ‘2014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송목영 동문은 ‘장학사업 활성화와 기업운영을 통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주관기수(26회)가 모교 발전기금으로 5백만원을 학교에 전했고 문병석 사무국장은 모…
처음
이전
381
페이지
382
페이지
383
페이지
384
페이지
385
페이지
386
페이지
387
페이지
388
페이지
열린
389
페이지
390
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