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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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국복)은 “11월 24일(화) 관내 중학교 3학년 330여명 대상으로 <2015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캠프>를 권역별 중심학교인 합천중학교와 합천여자중학교에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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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진로직업체험캠프는 학생 개인의 적성 및 개성의 개발과 이에 적합한 진로선택을 통해 자아실현을 성취하고 자신의 미래 비전을 정하기 위한 동기를 부여하며 다양한 21세기 직업세계의 정보와 이해를 넓히기 위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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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관내 9개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개 권역별로 나누어 합천중학교 7개 체험부스(파티쉐, 조향사, 건축가, 로봇공학자, 광고기획자, 만화가, 경호원), 합천여자중학교 6개 체험부스(파티쉐, 헤어디자이너, 캘리그라퍼, 조향사, 메이크업아티스트, 쥬얼리디자이너)를 설치해 한 학생이 2시간씩 3개의 부스를 체험하는 현장체험식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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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국복 교육장은 “자유학기제 운영 확산에 따라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최신 직업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캠프를 통해 다양한 직업세계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미래의 직업세계 및 관심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현실적인 직업선택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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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