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오이풀(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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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지: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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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시기 : 늦가을이나 이른 봄에 새싹이 나기 전에 채취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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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방법 : 뿌리를 채취해 잘게 썰어 햇볕에 말려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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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지혈, 수렴, 해독기능이 있다. 간, 심장, 대장, 경락 등에 작용하고 소염작용, 토혈, 코피, 월경과다, 빈혈, 치출혈 화상, 외상출혈 등에 쓴다. 특히 소염, 향균 작용에 큰 효능이 있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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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특성 : 전국 산야에서 잘 자라는 다년생 식물이다. 반그늘, 물 빠짐이 좋은 양지 바른 곳에서도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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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 : 가을에 11월경 종자를 채취해 직파하면 발아율이 높다. 포기 나누기를 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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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 비옥한 토양을 좋아하고 물 빠짐을 신경 써야 한다. 키가 150cm까지 자라 재배할 때는 지주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