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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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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산림조합 에서 일하는 이상훈 특화품목 지도원이 ‘기술분야의 고등고시’로 알려진 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해 화제다.  이상훈 담당(34)은 11월 13일(금) ‘제 107회 산림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산림기술사는 산림에 대한 고도의 전문적인 지식과 산림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실무기술을 겸비한 사람에게 부여하는 자격증으로, 산림기술 분야의 ‘박사’급 전문가임을 인정받는 자격증이다.


올해 제107회 산림기술사는 전국에서 단 5명만이 합격했다. 이상훈 특화품목 지도원은 합천군에서 떫은 감, 밤, 표고 등 임산물 재배 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

 

이상훈 지도원은 “업무와 공부를 병행하기가 매우 힘들었지만, 도전해볼만한 가치는 있었다. 합천군산림조합에서 근무하면서 쌓은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이 도움이 됐다. 많은 도움을 주신 강병문 합천군산림조합 조합장님, 강병옥 합천군산림
과 과장님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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