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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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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

지난 76일 실종되었던 가야면 매안리에 A(/75)가 수색 끝에 결국 시신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합천소방서(서장 이귀효)“A씨가 지난 765시경 저수지 수문 조작을 위해 집을 나섰다가 미귀가하여 합천소방서와 합천경찰서, 합천군청이 합동으로 수색을 벌였고, 다음날인 771010분경 매안리 숭산마을 하천 하류 1km 지점에 물에 빠진 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합천소방서는 이번 실종 사건 해결을 위해 소방인력 45명과 의용소방대원 110명을 비롯해 산청소방서 구조견까지 투입해 실종자를 찾기 위해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다.

, 77일 같은 날 1130분경에는 대병면 회양리 합천댐 인근에서 익수자의 시신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합천소방서측은 “50대로 추정되는 익수자는 불에 검게 그슬려 익수한 상태로 발견되었고 경찰이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 농기계 사고자 구조

합천소방서는 “78일 쌍책면 성산리 비닐하우스 내에서 트랙터 수리 중 부상을 당한 B(59/)를 구조했다고 전했다.

사고는 786시경 비닐하우스 내에서 트랙터를 수리하던 B씨가 트랙터가 갑작스럽게 움직이면서 트랙터에 깔린 사고로 합천소방서 구조대와 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해 부상자를 구조하고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합천소방서는 농기계 사용요령을 충분히 숙지하고 작업에 적합한 복장 및 보호구 착용할 것, 농기계 작업 전·후 반드시 점검정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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