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7-05
야로고등학교(교장 최재만)이 7월 11일부터 16일까지 <행복학교 어울림 주간>을 한다.
이 주간에는 7월 11일(월) 합천향교 주관의 인성교육·영어레시피를 활용한 쿠키 만들기 체험, 7월 12일(화) 9시 30분부터 야로장날 마을 축제, 7월 13일(수) 합천향교 석존대제·학생자치활동(생활지도 규정, 패널토론)·‘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하는 진학컨설팅, 7월 14일(목) 20시 30분부터 22시까지 천체관측(지역민과 함께 하는 별 헤는 밤), 7월 15일(금) 외부수업공개·동아리축제·1박 2일 학생자치회, 7월 16일(토) 지역 중학교 리더십캠프(도자기공예, 천연염색 등)를 한다.
특히 7월 12일(화)에 하는 <야로장날 마을 축제>는 야로농협 앞 공터에서 야로장을 찾은 지역민과 함께 음악공연, 댄스공연, 학생들이 만든 마들렌·매실주스 나눠먹기, 다양한 전시(사진, 주택모형, 야로마을지도, 머그토이)와 체험(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커리커쳐 시연)을 선보인다. 7월 14일(목) 저녁에 하는 ‘별 헤는 밤’ 행사는 야로지역민 뿐 아니라 합천의 다른 지역 학생·학부모도 함께 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이들의 참여와 지역민의 지지, 기대한다.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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