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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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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지 : 중국, 한국 산지에서 자란다. 요즘은 관상용으로 심으며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채취시기 : 여름에 인경을(뿌리) 채취한다. (5~6)

 

가공 : 인경의 줄기 부분을 제거한후 건조를 하는게 좋으며 건조기 사용시 60이하로 건조하여 한다. 조선패모와 중국 패모는 훈증하는 방법과 석회수에 담궈 건조하는 방법, 그냥 건조하는 방법등이 있다.

 

용도 : 진해, 해열, 고혈압, 급성기관지염, 폐렴으로 인한 해소, 지패산 유방염, 전립선 비대증 각종염증, 결핵성 경부임파선염, 만성임파선염, 십이지장 궤양 등에 사용한다.

*주의 사항 :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습담, 한담)으로 인한 기침인 경우에 사용 자재 합니다.

 

생육: 패모는 내한성이 아주 강하며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 재배가 가능하며 따스한 곳을 좋아하며 유기물 함량이 많은 곳을 좋아한다.

 

번식 : 줄기 비늘로 번식을 하는데 대량번식이 안되므로 종자 번식도 가능하나 품종 육성을 위하여 비늘 줄기로 번식에 이용을 많이 한다.

 

관리: 파종하기 전에 충분한 밑거름을 사용하여 두둑을 만들어 파종하면 잡초 제거와 인경을 키우기 위한 꽃 제거 작업을 하고, 배수 관리만 해주면 관리가 가능한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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