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1-19
삼가면 새마을협의회, 지역 경로당에 가래떡 200kg 전달
삼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권태성, 이막연 외 68명)가 1월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마을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가래떡 200kg(50봉지)을 전달했다. 삼가면 새마을협의회는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가래떡 나눔 행사다.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행복한 새해를 보내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초계면 큰장날식품, 이웃돕기 성금100만원 기탁
초계면 큰장날식품(대표 구본일)가 1월 11일 초계면(면장 추찬식)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큰장날식품>은 초계면에 있는 상가로, 지역 식당 및 개인에게 식품을 배달한다. 구본일 대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로 하는 주민이 있다면 함께 고통을 나누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농연농자재할인마트 전종석 대표, 이웃돕기 200만원 기탁
한농영농자재 인마트 전종석 대표가 1월 11일 쌍책면사무소(면장 김학중)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전종석 대표는 쌍책면 출신으로, “희망찬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 성금을 보탠다. 뜻 깊은 곳에 쓰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주석 삼가면 송곡마을 이장, 직접 농사지은 쌀 30포 기탁
고주석 삼가면 송곡마을 이장이 1월 12일 삼가면사무소를 찾아 직접 농사지은 쌀 300kg(30포/10kg)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고 맡겼다. 고주석 이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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