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3-08
- 10주에 걸쳐 ‘한국 근대의 다양한 모습’ 다뤄
3월 14일(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주에 걸친 ‘한국 근대의 다양한 모습’을 다루는 합천박물관대학 강좌가 찾아온다.
개강식은 합천읍 종합사회복지관에서 14시에 하고 2주차 일정부터는 합천박물관 강당에서 하게 된다. 개강식에 이은 첫 강의는 차철욱 부산대 교수의 <한국 근대의 성격>이다. 그동안 매주 목요일에 하던 강의가 이번 강좌부터는 월요일에 하게 된다.
3월 21일(월) 전성현 동아대 교수의 <근대의 교통과 철도>, 3월 28일(월) 서용태 부산대 교수의 <근대의 의료와 병원>, 4월 4일(월) 우정미 경상대 교수의 <근대의 박람회·박물관·백화점·운동회>, 4월 11일(월) 김 승 해양대 교수의 <일제 강점기의 주조업>, 4월 18일(월) 강정원 부산대 교수의 <일제 강점기 모던걸·모던보이>, 4월 25일(월) 이가연 동아대 교수의 <만들어진 조선의 이미지, 사진엽서>, 4월 26일(화) 조원영 합천박물관 학예사와 경북 포항으로 답사, 5월 2일(월) 한현석 해양대 교수의 <조선에 세워진 일본의 신사>, 5월 9일(월) 하유식 부산대 교수의 <일제 강점기의 지식인·유학생>, 5월 16일(월) 배병욱 동아대 교수의 <일제 강점기 영화제작과 상영> 강의에 이어 수료식을 한다. 자세한 수강 문의는 합천박물관(055-930-4882)으로 하면 된다.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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