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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3-29

- 권문상 후보, 4월 3일에 합천선거사무소 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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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월) 합천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권문상 후보와 함께 장날을 찾은 합천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배기남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가 당 소속 후보들 지원 행보를 이어가면서 취약지역인 경남지역 후보지원에 나섰다.

문재인 전 대표는 3월 28일(월)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 출마한 권문상 후보를 지지·격려하기 위해 합천을 찾았다. 

이 날은 합천읍 장날로 권문상 후보를 찾은 문재인 전 대표는 지지자들과 함께 12시부터 합천읍 장날을 함께 돌며 권문상 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문 전 대표는 합천읍장을 찾은 합천군민들에게 “정치도 한 쪽에서 독점하면 퇴보할 수밖에 없다. 힘든 지역에 권문상 후보 같은 사람이 나서줘서 고맙다. 경쟁하는 정치를 만들어주셔야한다. 이번에는 경제선거다. 그동안 부모는 고생해도 자식세대에는 좋은 세상을 만들어주려고 했는데, 도리어 자식세대가 더 살기 힘든 세상이 됐다. 바꿔야 한다. 합천에서부터 한국정치 바꾸고, 경제 살리고 민생 살리자”고 지지를 당부했다.


권문상 후보측은 “합천 선거사무소를 합천읍 경남농약사 건물 2층에 마련해 본격 선거운동 준비가 시작됐다. 합천벚꽃마라톤대회날이자 합천읍 장날인 4월 3일(토) 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한다. 합천군민의 관심과 지지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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