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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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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합천군지부

 

새마을문고합천군지부가 “3월 4일 정기총회에서 임기만료로 이임하게 된 윤강석 군 문고회장 후임으로 묘산면 전 협의회장을 역임하신 이종환님이 신임 군문고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부는 “이날 새마을지회 회의실에서 지회 회장단 및 전 읍·면 문고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년간 새마을문고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 서 온 윤강석 군문고 회장 이임을 축하하기 위해 공로패와 기념품, 문고지도자들의 마음을 담은 정패 전달식을 했다”고 덧붙였다.

 

윤강석 회장은 “정들었던 새마을을 떠나지만 앞으로도 관심과 애정으로 새마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2부 정기총회에 임원선출에서 부회장으로 합천읍 김정란, 삼가면 한만천 회장, 감사로 쌍책면 변종환, 용주면 강필태 회장, 총무에 윤상수 회장이 선임되어 새로운 문고지부가 출범했다.

 

이종환 신임 회장은 “열심히 노력한 윤강석 회장님을 본받아 최선을 다해 읍·면 회장님들과 함께 최고의 새마을문고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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