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05-23
오이의 성질은 시원하고 맛은 달다. 폐경, 비경, 위경, 대장경으로 들어가며 열을 내리고 이뇨작용이 있으며 진액을 만들어 갈증을 풀어주고 해독작용이 있으며 더위를 이기게 한다.
*재료: 오이(1개), 양송이버섯(3개)
*양념 재료: 고춧가루(2t), 통깨(1t), 다진 마늘 (1t), 소금(1/2t), 식초(2t), 간장(1t)
*요리순서
1. 오이는 면포에 싸서 방망이로 두들겨 으깬다(오이의 향이 더욱 강해짐).
2. 으깬 오이는 어슷하게 썬다(양송이버섯 손질법:물에 씻지 않고 칼로 표면을 긁어 손질).
3. 양송이버섯은 얇게 썬다(새송이버섯을 사용해도 좋음).
4. 고춧가루(2t), 식초(2t), 간장(1t)을 먼저 섞는다. 다진 마늘(1t), 통깨(1t), 소금(½t)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5. 양념에 어슷하게 썬 오이, 채 썬 양송이버섯을 넣어 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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